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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格的인 AI 時代를 맞아 農業도 變化하고 있다. 作物 生育의 必須 要素인 흙, 빛(太陽), 물을 最適의 狀態로 AI가 調律해, 天災地變 等 氣象 狀況에 對한 危險은 줄이고 生産을 極大化하는 스마트 農業이 떠오르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最近 롯데이노베이트로 使命을 變更하며 롯데의 新事業들을 積極的으로 推進 中이다. 스마트팜度 롯데이노베이트가 功을 들여온 事業으로 最近 베일을 벗었다. 롯데이노베이트가 未來 産業으로 점찍은 스마트팜을 訪問해 農業의 未來를 살펴봤다.
서울 加算 롯데이노베이트 本社에 174坪 크기로 造成된 스마트팜은 空想 科學 映畫에서 봤던 未來農業의 縮小版이었다. 太陽을 代替하는 밝은 빛을 받으며 자라나는 綠色 菜蔬들이 異色的인 風景을 演出했다.
AI 技術 導入해 빛, 물(兩腋) 自動 最適化… 植物 栽培의 革新的인 變化
AI 技術을 活用해 모니터링 하면서 最適으로 栽培될 수 있는 環境을 構成했다./사진=동아닷컴 김상준 記者
174坪이라는 空間은 農業을 하기에는 작다고 볼 수 있지만, 스마트팜 公法은 바닥에서부터 天障까지 ‘공간 集約的’으로 農事를 짓기 때문에 작은 空間에서 栽培量을 極大化할 수 있다. 實際로 한 달間 栽培되는 量은 約 10톤(1萬kg)으로 最初에는 收穫量이 너무 많아 處置가 곤란할 程度였다고 한다.
처음 收穫을 했을 때는 職員들에게 無料로 나눠주기도 했는데, 職員들의 反應은 시큰둥했다고 한다. 그러나 收穫된 菜蔬를 먹어본 職員들이 “旣存에 사 먹던 것보다 훨씬 맛있다”라는 反應을 보였고 現在는 收穫物을 願해도 받기 어려울 程度로 人氣가 높아졌다.
高附加 價値 菜蔬도 栽培 可能… 맛도 營養도 旣存 農産物보다 뛰어나
스마트팜 農法으로 栽培한 菜蔬들이 더 맛있는 理由는 다양하다. ▲無農藥 再拜 ▲作物別로 맞춰진 育成 技法 ▲最適의 栽培 環境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팜은 無菌室 水準에 衛生 狀態를 維持하고 있는데, 內部에서 일하는 職員들은 半導體 工程 水準의 服裝을 着用하고 個人 殺菌 作業을 마친 뒤에 入場할 수 있다.
100% 無農藥으로 農事를 짓기 때문에 ‘有機農 公法’을 認證받았다고 하며 農業 專門家가 開發한 兩腋(植物 成長에 必要한 培養液)을 AI 技術을 活用해 自動으로 投入해 最適의 栽培 環境을 만들어낸다.
實際로 스마트팜에서 栽培된 상추와 菜蔬類를 먹어보니 市販 中인 것들보다 훨씬 부드럽고 新鮮함이 뛰어났다. 特히 줄기 部分의 柔軟함이 돋보였다. 스마트팜에서 栽培된 菜蔬들은 줄기의 뻣뻣함이 적어 菜蔬 攝取에 對한 負擔을 줄여줄 것으로 期待된다.
맛은 좋지만, 正常的으로 땅에서 자라지 않은 菜蔬가 問題가 있지 않겠냐는 疑懼心이 들었다. 該當 問題 提起에 對해 롯데이노베이트는 農産物 檢定機關에 依賴해 받은 露地와 스마트팜에서 各各 자란 菜蔬(로메인)에 對한 分析 結果를 提示했다. 分析 結果 스마트팜에서 키운 로메인이 水分含量 8.5% , 칼륨 55.8%, 칼슘14.7% 더 높게 測定됐다. 부드러운 맛뿐 아니라 營養成分度 스마트팜 工法이 優勢한 것을 確認할 수 있다.
洪水, 가뭄 等에서 解放… 安定的인 生産 與件 造成 ‘農業의 未來’로 評價
다만 햇빛을 보지 않고 자란 植物에 對한 問題點이 있는지는 硏究가 더 必要해 보인다. 現在 스마트팜 事業이 初期 段階이기 때문에 스마트팜을 통해 生産된 植物들의 有害性 與否가 充分히 硏究되지 않았다. 營養成分이 露地 栽培보다 뛰어난 것은 事實이지만, 栽培 方式이 人爲的이기 때문에 一部에서는 憂慮의 목소리도 나온다.
롯데이노베이트는 最適의 環境에서 無農藥으로 키웠기 때문에 問題가 없다는 立場이며 또 植物의 安全性을 硏究하는 專門 機關들조차도 LED 빛을 活用해 植物을 育成해 오고 있으며, 成分 檢査를 통해 有害性이 없다는 게 證明됐다고 說明했다.
事業의 最大 리스크인 安全性이 檢證된 만큼 롯데이노베이트는 스마트팜이 未來農業의 核心으로 떠오를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實際로 스마트팜의 最大 長點은 氣候 影響을 받지 않고 安定的인 生産이 可能하다는 것이다. 洪水, 가뭄 等 農事에 가장 큰 影響을 주는 變數를 줄임으로써 收穫을 計劃的으로 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靑年農夫, 隱退者’ 對象 事業 擴張되길 希望… 政府도 積極的인 支援나서
이에 따라 롯데이노베이트는 스마트팜 事業을 未來 먹거리의 한 軸으로 보고 靑年 農夫, 隱退者 等이 市場에 進入하기를 期待하고 있다. 政府에서도 스마트팜의 未來 可能性을 높게 評價해 長期 低金利 貸出 等의 惠澤을 크게 强化하는 趨勢다. 韓國農漁村公社의 境遇 最近 靑年 農夫의 金錢 負擔을 낮추는 靑年 農夫 政策을 發表했는데, 앞서 發表한 ‘靑年 農業人 스마트팜 支援’과 함께 有用할 것으로 期待된다. 地域과 스마트팜 造成 規模에 따라 다르지만, 40歲 以下 靑年이 스마트팜을 始作하는 境遇 投資金이 거의 없어도 政府 貸出金만으로도 事業을 始作할 수 있을 程度로 支援을 해준다.
롯데이노베이트는 首都圈 地域의 空室 狀態인 建物, 廢校 等을 活用해 스마트팜을 構築하면 效果的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建物 賃貸料가 比較的 低廉하고 主要 納品處人 서울·首都圈 接近性도 優秀하기 때문에 事業 持續性 側面에서 유리할 것으로 展望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스마트팜 事業을 展開하기 위해 關聯 專門家들을 迎入하고 硏究를 꾸준히 進行 中이다. 스마트팜 事業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소운 選任이 스마트팜 技術을 說明하고 있다./사진=동아닷컴 김상준 記者
한便 스마트팜에서 生産되는 作物은 制限이 없다고 한다. 크기가 너무 큰 나무 열매가 아니라면 高附加 價値 植物이나 高價의 버섯 等도 問題없이 키워낼 수 있다고 한다. 高附加 價値 栽培가 可能한 것은 AI(人工知能)를 活用한 技術 德分인데, 栽培 對象에 가장 적합한 빛(最適의 빛 溫度와 波長을 調節)과 兩腋을 自動으로 投入해 育成하는 技術을 갖췄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마트팜의 發展 可能性은 多方面으로 열려있다. 롯데이노베이트가 未來 産業으로 점찍어 特許를 내고 技術을 꾸준하게 키워왔기에 다양한 形態로 發展되며 擴張될 것으로 期待된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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