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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重大災害法 等 規制 풀어 글로벌 企業 亞太本部 誘致를”|동아일보

암참 “重大災害法 等 規制 풀어 글로벌 企業 亞太本部 誘致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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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에 ‘戰略報告書’ 傳達
週 52時間-非定期 稅務調査 等 擧論
싱가포르보다 높은 法人稅도 指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21년 12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서 제임스 김 암참 회장과 좌담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 候補가 2021年 12月 28日 서울 汝矣島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駐韓美國商工會議所(AMCHAM) 懇談會에서 제임스 金 암참 會長과 座談을 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駐韓美國商工會議所(암참)가 美中 葛藤 속에 中國과 홍콩을 떠나고 있는 글로벌 企業의 아시아太平洋 本部를 韓國으로 誘致하기 위해 過度한 規制를 解消하자는 趣旨의 報告書를 尹錫悅 大統領에게 傳達했다. 代表的 規制로는 週 52時間 勤務, 重大災害處罰法 等을 꼽았다.

18日 財界에 따르면 암참은 最近 이 같은 內容이 담긴 ‘글로벌 企業 亞太地域 據點 誘致 戰略 報告書’를 作成해 大統領室에 傳達했다. 암참이 韓國 大統領에게 이런 提案을 한 것은 처음이다. 암참은 政府가 各種 規制 障壁을 낮춰 주면 글로벌 企業들의 亞太 據點을 韓國으로 誘致하기 위해 直接 說得에 나서겠다는 立場이다.

암참은 △週 52時間 勤務制 △非定期 稅務調査 △職場 內 괴롭힘 禁止法 △重大災害處罰法 等을 過度한 規制의 事例로 들었다. 週 52時間制의 境遇 1週日 單位로 勤務時間을 規制하는 탓에 業務 效率性이 떨어진다고 指摘했다. 한 番 雇用하면 解雇가 어려운 낮은 勞動 柔軟性도 擧論했다. 또 最高經營者(CEO)를 處罰하는 職場 內 괴롭힘 禁止法과 重大災害處罰法의 刑事責任 리스크도 海外 企業 誘致의 어려움으로 作用한다고 强調했다. CEO에 對해 過度한 責任을 묻기보다는 加害者에 對한 處罰이 必要하다고 암참은 提案했다.

암참은 싱가포르(17.0%), 홍콩(16.5%) 等보다 높은 韓國의 法人稅(最高稅率 24.0%)도 指摘했다. 5000個가 넘는 글로벌 企業의 亞太 本部를 誘致한 싱가포르의 境遇 아시아 本部를 둔 企業에 對해 法人稅를 5∼10% 水準으로 낮춰 준다. 泰國, 말레이시아도 아시아 本部를 自國에 둔 글로벌 企業에 法人稅를 引下해 준다.

最近 암참이 800餘 個 會員社를 對象으로 實施한 調査에서 韓國은 싱가포르에 이어 ‘啞胎 本部를 두고 싶은 國家’ 2位에 올랐다. 싱가포르에 비해 낮은 生活費, 情報技術(IT) 인프라, 韓流, 敎育 與件 等 때문이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암참 #重大災害法 #規制 #글로벌 企業 #戰略報告書 #大統領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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