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學개미, 올 美株式 4兆買收… 4倍로 急增

東亞日報
入力 2024年 3月 19日 03時 00分

이동훈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S&P 500指數最高更新 17回等
AI 烈風에 美證市連日最高價行進
“特定種目偏重 지나쳐” 목소리도

올해 들어 美國證市가 連日上昇하면서 國內個人投資者들의 美國株式買收規模가 前年對比 4倍水準으로 急增했다. 特定種目에 對한 쏠림 現象이 强化되면서 株價下落時 손실 危險이 커질 수 있다는 憂慮가 나온다.

18日韓國預託決濟院에 따르면 올해 初부터 이달 14日까지 國內投資者의 美國株式純買收金額은 30億743萬 달러(藥 4兆149億 원)에 達했다. 지난해 같은 期間 7億6294萬 달러(約 1兆185億 원) 對備 4倍假量으로 불었다. 國內證市가 박스圈에 갇혀 있는 가운데 美國證市가 連日最高價를 更新하면서 投資者들의 關心이 쏠린 것으로 分析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指數는 12日史上最高値인 5,175.27을 記錄한 것을 包含해서 올해 들어 前高點을 17回更新했다. 올해 上昇率만 7.28%다. 다우존스産業指數는 올해 들어 2.69% 오르면서 前高點을 14回突破했다. 나스닥指數도 6.41% 오르면서 前高點을 13回更新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1.15% 오르는 데 그쳤다.

國內個人投資者들이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산 美國株式은 人工知能(AI) 投資烈風을 이끄는 글로벌 半導體業體 엔비디아로 7億2498萬 달러(藥 9668億 원)에 達했다. 테슬라(7億1147萬 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4億4003萬 달러)가 各各 2, 3位를 차지하는 等主로 大型技術株에 資金이 몰리고 있다.

專門家들은 國內投資者들의 美證市投資와 關聯해 少數種目에 對한 偏重現象이 지나치다고 指摘한다. 쏠림 現象이 甚할 境遇株價下落時損失規模도 커질 것이라는 憂慮가 提起된다.

韓國銀行이 最近發表한 ‘個人投資者海外證券投資特徵과 評價’에 따르면 지난해 末上位 10個種目에 對한 投資比重은 全體海外株式投資額中 48%였다. 2020年末 39%에서 9%포인트 上昇했다. 投資性向도 攻擊的으로 바뀌었다. 美國株價指數·國債價格變化對備 3倍의 變動性을 追從하는 上場指數펀드(ETF) 投資額이 2020年末 1億9000萬 달러에서 지난해 末 58億 달러로 크게 뛰었다.

이동훈 記者 dhlee@donga.com

#西學개미 #美國株式 #4兆買收 #s&p 500指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