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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 惠澤에도 집 안 팔리네”…未分讓 ‘6萬’ 넘어 危險水位|東亞日報

“稅 惠澤에도 집 안 팔리네”…未分讓 ‘6萬’ 넘어 危險水位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7日 15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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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特段의 稅 惠澤에도 未分讓 되레 늘어나
商品性 떨어지는 地方 未分讓 消盡 쉽지 않아
"供給 活潑하지 않아 急激히 늘어나진 않을 것"

不動産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全國的으로 未分讓 住宅이 2個月 連續 增加勢를 이어갔다. ‘惡性’으로 꼽히는 竣工 後 未分讓은 7個月째 늘어나는 等 分讓 市場 萎縮이 長期化 局面으로 접어들고 있다.

7日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지난달 末 基準 基準 全國 未分讓 住宅은 6萬3755家口로 前月(6萬2489家口) 對比 2% 增加했다.

지난해 3月부터 9個月 連續 줄어들던 未分讓이 지난해 12月 增加勢로 돌아선 後 두 달 連續 늘어난 것이다. 特히 國土交通部가 危險水位로 指定한 6萬 家口를 두 달 連續 넘어선 것이어서 分讓 市場 危機感이 高調되고 있다.

惡性으로 꼽히는 竣工 後 未分讓의 增加勢도 7個月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末 基準 全國 竣工 後 未分讓은 1萬1363家口로 前달 1萬857家口보다 4.7% 늘었다.

政府는 앞서 1·10 對策을 통해 專用面積 85㎡ 以下, 取得價格 6億 원 以下의 地方 竣工 後 未分讓 아파트를 來年 12月 末까지 購入하면 該當 住宅은 稅制 算定 時 住宅 數에 包含하지 않기로 했다.

地方 未分讓 解消를 위한 特段의 對策이지만 未分讓이 오히려 더 늘어나며 藥발이 받지 않는 모습이다. 市場에서는 商品性이 떨어지는 地方의 惡性 未分讓 解消가 쉽지 않다는 觀測도 나오고 있다.

惡性 未分讓이 늘어나면 施行社와 施工社는 費用 回收에 어려움을 겪게 돼 建設社 生存의 危機로 直結된다. 最近 建設業界 全般에 걸쳐 不動産 프로젝트 파이낸싱(PF) 梗塞 等으로 인해 中堅·中小 建設社를 中心으로 流動性 危機가 커질 수 밖에 없다.

더욱이 地方의 分讓 展望도 좋지 않다. 住宅産業硏究院에 따르면 이달 아파트分讓展望指數는 全國 平均 4.8포인트(p) 下落한 81.4로 나타났다. 首都圈은 지난달 對比 9.0포인트 上昇한 83.8을 記錄했지만 地方은 79.8로 前月보다 7.8포인트 떨어졌다.

이같은 雰圍氣 속에 當分間 未分讓이 더 늘어날 可能性이 높다고 分讓業界 專門家들은 展望한다. 未分讓 住宅 規模가 深刻한 水準은 아니지만 住宅價格 下落勢와 맞물려 新規 分讓에 對한 需要가 빠르게 萎縮되고 있어 最近 前高點인 지난해 2月 7萬5438家口도 安心할 수 없다.

백새롬 不動産114 리서치팀 責任硏究員은 “地方都市를 中心으로 分讓市場의 萎縮된 雰圍氣가 이어지면서 未分讓이 늘어나는 趨勢여서 우려스럽다”며 “다만 建設社들의 供給이 活潑하지 않아 未分讓 規模가 急激히 擴大될 可能性이 높지는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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