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서울 아파트 月貰 63.8% 小型規模…歷代最高比重

뉴스1
入力 2024年 3月 6日 08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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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月 서울 아파트 月貰去來에서 小型(專用面積 60㎡以下) 아파트가 차지하는 比重이 歷代最高를 記錄한 것으로 調査됐다. 傳貰값 上昇影響으로 小型 아파트 月貰契約比率이 는 影響이다.

6日不動産情報提供業體經濟萬랩이 國土交通部實去來價公開시스템 資料를 分析한 結果에 따르면 지난 1月 서울 아파트 月貰去來는 總 8221件으로 集計됐다. 이 中專用 60㎡以下小型 아파트 月貰去來量은 5241件으로 全體去來의 63.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國土部가 關聯統計를 作成하기 始作한 2011年以後(1月基準) 가장 높은 數値다.

아파트 月貰契約에서 小型 아파트가 차지하는 比重은 지난 2020年 1月 55.2%, 2021年 1月 55.4%, 2022年 1月 57.2%를 記錄했고 지난해 1月엔 61.7%를 記錄하면서 上昇勢를 보인다.

中小型(專用 60㎡超過~85㎡以下) 아파트 月貰去來量은 2188件으로 全體의 26.6% 比重을 차지했다.

이어 重刑(專用 85㎡超過~102㎡以下) 170件 2.1%, 中大型(專用 102㎡超過~135㎡以下) 458件 5.6%, 大型(專用 135㎡超過) 164件 2.0% 等의 比重을 보였다.

서울 25個自治區中小型 아파트 月貰契約이 가장 많은 自治區는 송파구로 425件을 記錄했다. 이어 △江西區 400件 △노원구 396件 △강동구 361件 △강남구 321件 △麻浦區 308件 △영등포구 274件等으로 集計됐다.

아파트 月貰契約에서 小型規模의 아파트 比重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1人家口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傳貰값 上昇의 影響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實際로 行政安全部에 따르면 지난 1月 서울市의 1人家口數는 198萬 9800餘家口로 全體家口(447萬 1000餘家口)의 44.5% 比重을 차지한 것으로 確認됐다.

黃한솔 經濟萬랩 리서치硏究員은 “서울 新規入住物量減少에 따라 傳貰값이 上昇하고 있으며, 資金餘力이 相對的으로 낮은 젊은 層에선 小型 아파트 月貰契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便 지난 1月 서울 아파트 傳貰去來量은 1萬 2141件으로 나타났다. 規模別로 살펴보면, 小型 5296件, 中小型 5133件, 重刑 318件, 中大型 1129件, 大型 265件으로 集計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