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늙는 1期新都市…高陽·城南·富川就業者, 가장 많이 줄었다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1日 09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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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0/뉴스1 — 서울 麻浦區西部雇傭福祉플러스센터에서 求職者가 일자리 情報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0/뉴스1

1期新都市가 있는 地域들의 高齡化가 다른 地域에 비해 빠르게 進行되면서 就業者數도 全國에서 減少幅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1日統計廳의 ‘2023 下半期地域別雇傭調査市郡區主要雇傭指標’를 보면 全國 9個道의 市·郡과 7個特別·廣域市區中前年下半期對備就業者가 가장 많이 減少한 곳은 京畿城南市(-1萬 4000名), 水原市(-1萬 4000名), 高陽市(-1萬名) 巡으로 集計됐다. 성남시와 고양시에는 1期新都市인 분당과 一山이 있다.

中東新都市가 있는 부천시도 같은 期間就業者數가 6000名이 줄어 여섯番째로 減少幅이 컸다.

最近 1期新都市가 있는 地域들의 高齡化는 餘他地域에 비해 가파르게 進行되고 있다.

行政安全部의 住民登錄人口現況을 보면 지난해 65歲以上人口增加率은 高陽市 6.1%, 富川市 6.8%, 城南市 5.5% 等으로 全國(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反面 젊은 層은 減少하고 있다. 지난해 20歲~65歲人口減少率은 高陽市 0.8%, 富川市 2.4%, 城南市 1.1% 等을 記錄했다. 全國平均으로는 0.9% 줄었다.

젊은 層의 減少勢에 비해 高齡者人口增加勢가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就業者數가 줄어든 것으로 分析된다.

最近 새롭게 新都市가 들어서면서 젊은 層을 中心으로 人口流入이 活潑하게 進行되는 地域들은 就業者數가 가장 많이 늘었다.

下半期基準 2022年對比 지난해 就業者가 가장 많이 늘어난 詩·郡·區는 仁川西區(2萬7000名), 京畿華城市(2萬1000名), 平澤市(1萬5000名), 楊州市(1萬5000名) 等으로 集計됐다.

이 地域들은 全國市·郡·區中 지난해 人口가 가장 많이 流入된 곳이다. 仁川西歐의 境遇 지난해 3萬 4410名이 純流入海市·郡·區中 1位를 記錄했다. 이어 華城市(3萬51名), 楊州市(2萬4942名), 江南區(1萬5585名)가 나란히 뒤를 이었다.

統計廳關係者는 “新都市가 들어서면서 人口流入이 늘어났고, 이 地域에서 建設等이 活潑하게 進行되다 보니 就業者가 늘어난 것으로 分析된다”고 말했다.

(世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