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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 就業者 38萬 名 늘었지만 大部分 高齡層·稅金 일자리 影響|東亞日報

1月 就業者 38萬 名 늘었지만 大部分 高齡層·稅金 일자리 影響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16日 17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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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初 就業者 數가 1年 前보다 30萬 名 넘게 늘어난 가운데 高齡層·稅金 일자리가 雇傭 薰風을 牽引한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 20代 以下 일자리는 15個月 連續 줄고 있다.

16日 統計廳의 1月 雇傭動向에 따르면 지난달 15歲 以上 就業者는 2774萬3000名으로 1年 前(2736萬3000名)보다 38萬 名(1.4%) 불었다. 就業者 數가 46萬9000名 늘었던 지난해 3月 以後 10個月 만에 가장 큰 오름幅이다. 15歲 以上 雇傭率은 61.0%로 1月 基準으로는 歷代 가장 높았다.

늘어난 일자리 大部分은 高齡層 몫이었다. 60歲 以上 일자리는 1年 前보다 35萬 個 늘어 오름幅이 가장 컸다. 30代와 50代 就業者도 各各 8萬5000名, 7萬1000名 늘었다.

反面 15~29歲 靑年 就業者는 1年 前보다 8萬5000名 줄며 2022年 11月(―5000名) 以後 15個月째 前年 對比 줄었다. 高齡化로 靑年層 人口가 減少한 結果라고 統計廳은 說明했다. 이에 더해 靑年들이 願하는 良質의 일자리 不足 또한 影響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經濟 허리’인 40代 就業者도 4萬2000名 줄어 19個月째 減少勢를 이어갔다.

稅金으로 만드는 1年 未滿의 臨時職 일자리가 늘어난 것도 就業者 增加勢에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企財部는 지난달 直接일자리 事業으로 總 74萬7000名을 採用했다고 밝혔다. 當初 71萬9000名 採用이 目標였는데, 弘報를 늘리고 事業 施行日을 앞당겨 目標値보다 많은 人員을 採用했다.

企劃財政部 關係者는 “直接일자리 採用을 늘린 게 保健福祉서비스·公共行政 分野 就業者 數 增加에 一部 影響을 미쳤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지난달 保健業 및 社會福祉서비스業 就業者 數는 10萬4000名 늘어 就業者 增加幅이 가장 컸다. 公共行政, 國防 및 社會保障 行政 就業者도 7萬1000名 늘었다. 輸出 回復勢가 이어지면서 製造業 就業者도 2萬 名 늘었다. 지난해 12月에 이어 두 달째 增加勢를 維持했다.

世宗=송혜미 記者 1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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