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憂慮地盤 178곳 發見… 政府, 地自體에 緊急復舊要請

東亞日報
入力 2024年 1月 10日 03時 00分

오승준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지난해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도로에 가로 3ｍ, 세로 2ｍ, 깊이 1ｍ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관계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2.1.23. 뉴스1 — 지난해 서울 鍾路區鍾路5家役隣近道路에 가로 3ｍ, 세로 2ｍ, 깊이 1ｍ의 싱크홀(地盤沈下)李發生해 關係者들이 復舊作業을 하고 있다. 2022.1.23. 뉴스1

이른바 ‘싱크홀’로 불리는 ‘땅꺼짐’(지반침하) 事故可能性이 있는 地下 빈 空間 178곳이 發見됐다.

國土交通部는 지난해 集中豪雨地域과 地盤沈下憂慮가 큰 道路 및 印度總 1665km(524곳)에 對한 地盤探査를 實施해 이 같은 빈 空間을 發見했다고 9日 밝혔다. 發見된 빈 空間은 各地方自治團體가 緊急復舊하도록 했다.

地域別로는 京畿(42곳) 大邱(38곳) 仁川(24곳) 慶南(20곳)의 巡으로 發見됐다. 地表面이 沈下하는 表層沈下도 景氣(12곳) 大邱(6곳) 全南(9곳) 等에서 發見됐다. 서울市와 釜山市는 自體的으로 地盤探査를 進行해 集計에 包含되지 않았다.

國土部는 올해 前年對比 32% 增加한 約 2200km 區間을 地盤探査하고, 2026年까지 年間 4萬2000km 以上規模로 地盤探査範圍를 넓힐 計劃이다. 計劃이 蹉跌 없이 進行되면 2026年까지 前道路區間中約 15% 水準인 1萬8000km에 對해 地盤探査를 完了하게 된다.

오승준 記者 ohmygod@donga.com

#싱크홀 #地盤沈下 #緊急復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