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未分讓 10個月 만에 6萬家口 아래로… 올해 1萬5000家口消盡

동아經濟
入力 2023年 12月 1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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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産R114에 따르면 지난 9月基準全國未分讓物量은 5萬 9806家口로 1月(7萬 5359家口)에 비해 1萬 5553家口減少한 것으로 나타났다.

未分讓物量이 6萬家口以下를 記錄한 것은 지난해 11月以後 10個月 만이다. 지난해 4月부터 올해 2月까지 10個月連續增加해 온 未分讓物量은 3月 들어 減少하기 始作해 7個月째 減少勢를 보이고 있다.

地域別로 보면 京畿道에서 가장 많은 物量이 減少했다. 1月 8052家具까지 쌓였던 京畿道의 未分讓物量은 9月 4971家口로 減少했다. 光明, 義王, 烏山, 구리 等은 모든 物量을 消盡했고 光州는 679家口에서 6家口를 남겼다. 水原은 63家口에서 16家口로 74%를 消盡했고 火星은 1352家口에서 367家口로 72%를 消盡했다.

大邱는 올해 3064家口를 消盡하며 京畿道의 뒤를 이었으나 1月當時 1萬 3565家口가 쌓여 아직 1萬 501家口로 全國에서 가장 많은 物量을 남기고 있다. 이 外에 忠南(-2839家口), 大田(-2107家口), 慶北(-1541家口), 仁川(-1422家口), 蔚山(-1263家口) 等이 1000家口以上의 物量을 消盡했다.

業界에서는 全國的으로 많은 未分讓物量이 消盡되고 있는 것은 事實이지만 市場이 全般的으로 回復되었다고 評價하기엔 이르다는 分析이 나오고 있다. 오랜 未分讓物量을 좀처럼 解消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物量이 더 增加한 地域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境遇一部非人氣團地들의 物量이 남아 82家口消盡에 그치며 比較的低調한 모습을 보였다.

未分讓消盡率이 높은 競技, 忠南, 仁川等에서는 年末까지 新規分讓이 이어진다. 삼성물산 建設部門은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과 컨소시엄을 맺고 水原市勸善區에서 ‘梅校驛 팰루시드’를 선보인다.

GS建設, 現代建設,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光明에서 ‘光明자이힐스테이트SK뷰’를 分讓한다. 仁川에서는 第一建設이 黔丹新都市에 ‘第一風景채 黔丹 4次’를 分讓하고 忠南牙山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分讓할 豫定이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