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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食堂 연 루이비통… 입맛도 럭셔리하게|동아일보

팝업 食堂 연 루이비통… 입맛도 럭셔리하게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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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週의 PICK]
名品 브랜드 잇단 食飮料 賣場
루이비통, 高級 韓食 ‘우리’ 열어
구찌 食堂, 디올-에르메스 카페
브랜드 體驗 空間으로 消費者 끌어

名品 브랜드의 製品은 예쁘지만 恒常 價格이 問題죠. 하지만 名品 가방, 名品 옷이 아니더라도 名品 브랜드 自體를 즐길 수 있는 方法이 漸漸 늘고 있습니다.

最近 高價 브랜드들이 高級스러운 飮食, 室內를 華麗하게 꾸민 自體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열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굳이 商品을 사지 않아도 名品의 브랜딩을 즐길 수 있다는 點에서 魅力的입니다. 이番 週 이주의 픽은 食飮料(F&B)로 뛰어든 名品 브랜드의 이야기를 傳達합니다.

루이비통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운영하는 네 번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비통’ 실내 전경. 루이비통 제공
루이비통이 서울 江南區 청담동에 運營하는 네 番째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비통’ 室內 前景. 루이비통 提供
루이비통은 17日부터 서울 江南區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 賣場에 팝업 레스토랑 ‘우리 루이비통(Woori Louis Vuitton)’을 開店했습니다. 韓國에서만 벌써 네 番째 팝업 레스토랑인데요. 寒食을 基本으로 한 이番 레스토랑에는 ‘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韓食 空間’, ‘온지음’, ‘밍글스’, ‘裏題’ 等 미슐랭 스타를 獲得한 國內 頂上級 寒食 레스토랑 셰프들이 協業했습니다.

왼쪽부터 우리 한입 거리, 송로버섯 닭꼬치, 잣죽, 전병 등 한식 메뉴를 마련했다. 루이비통 제공
왼쪽부터 우리 한입 거리, 송로버섯 닭꼬치, 잣粥, 煎餠 等 韓食 메뉴를 마련했다. 루이비통 提供
런치와 디너, 티타임 코스 모두 豫約制입니다. 特히 저녁 코스의 境遇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料理들의 饗宴이 펼쳐지는데요. 魚饅頭, 韓牛떡갈비찜같이 製鐵 材料의 맛을 限껏 살린 飮食부터 캐비아를 올린 딸기, 고추醬 마카롱 等 實驗的인 메뉴까지. 基本과 實驗을 넘나들며 ‘名品 韓食’을 선보입니다. 特히 製鐵 生鮮으로 만들어 캐비아와 함께 먹는 魚饅頭는, 놓치면 안 될 ‘머스트 잇’ 메뉴입니다.

常設 레스토랑을 運營하는 名品 브랜드도 있죠. 구찌는 지난해 서울 이태원에 自體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를 開店했습니다. 1號店인 피렌체를 始作으로 로스앤젤레스(LA)와 도쿄에 이어 全 世界 네 番째 구찌 플래그십 레스토랑으로 注目받았습니다.

카페도 人氣입니다. 디올은 淸潭洞 賣場 ‘하우스 오브 디올’과 聖水 팝업스토어에 ‘카페 디올’을 運營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文樣인 ‘CD’가 그려진 커피와 디저트를 파는 걸로 有名하죠. 에르메스度 청담동 ‘메종 에르메스 倒産 파크’에 自社 食器를 使用하는 브런치 레스토랑 ‘카페 마당’을 運營 中입니다.

‘플렉스(Flex)’가 끌리는 年末입니다. 名品 백까진 어려울지 몰라도, ‘名品 레스토랑’, ‘名品 카페’로 年末 플렉스를 책임져 보는 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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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루이비통 #럭셔리 #팝업 食堂 #名品 #食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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