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水原. 2.5兆 ‘루마니아 原電數週’ 臨迫…微笑짓는 原電株

뉴시스
入力 2023年 10月 13日 11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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體르나보다 1號機 2026年末 1次運營滿了
追加 30年運轉 위한 設備改善事業 컨소시엄

韓國水力原子力이 2兆5000億원 規模의 루마니아 原電設備改善事業參與를 本格推進한다는 消息이 傳해지면서 原電關聯株가 活氣를 되찾았다.

13日韓國去來所에 따르면 阪神機械는 午前 10時37分現在全去來日對比 230원(4.94%) 上昇한 4985원에 去來되고 있다. 株價는 場初盤 15%넘게 뛰어 54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視角韓電KPS(1.79%), 서전기展(1.23%), 에너토크(0.94%), 우리技術(0.80%), 지투파워(0.21%) 等도 오름勢를 나타냈다.

原電週는 現政府의 親原電政策과 海外輸出等好材性 이슈가 알려질 때마다 눈에 띄게 急騰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이날 開場初期보다는 上昇幅이 鈍化되는 모습이다.

韓水原은 前날(現地時間)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位置한 루마니아 原子力工事(SNN)에서 캐나다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리어와 루마니아 體르나보다 1號基設備改善事業共同遂行을 위한 컨소시엄 協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體르나보다 1號基設備改善은 繼續運轉을 위해 施行하는 事業으로 인프라 建設까지 包含했을 때 總事業費가 2兆5000億원에 이를 것으로 推算된다. 이 原典은 月城 2·3·4號基와 同一한 CANDU-6(700㎿) 老兄으로 運營許可期間은 30年이다.

1996年商業運轉을 始作해 2026年末 1次運營許可期間이 滿了된다. 追加 30年運轉을 위해 2027年부터 壓力管 및 터빈·發電機構成품 交替等大規模設備改善에 들어갈 豫定이다.

이番 컨소시엄에서 캔두와 안살도는 各各原子爐系統과 터빈發電機系統의 設計와 機資材購買를 擔當한다. 그리고 韓水原은 全體施工뿐만 아니라 放射性廢棄物保管施設等 인프라 建設을 擔當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 2009年月城1號機壓力管交替時直接事業 및 施工管理를 擔當하며 世界最短期間에 事業을 完了한 經驗과 技術을 保有하고 있다.

권덕민 신영증권 硏究院은 來年業種展望에 對해 “글로벌 炭素中立과 에너지 安保等에 따른 原電輸出이 期待된다”며 “肯定要因으로는 國內政府의 原電政策積極活性化와 支援이 있고, 原電輸出에 있어 國家間關係, 政策等이 隨伴돼야 하는 點은 不正要因”이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