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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西洋 文化 結合된 호텔 리조트 天國, 마카오로 오세요”|동아일보

“東西洋 文化 結合된 호텔 리조트 天國, 마카오로 오세요”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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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아오 대교
강주아오 大橋
“코로나 期間 마카오는 ‘호캉스(호텔+바캉스)의 都市’로 더욱 업그레이드됐습니다. 米食과 쇼핑의 1番地인 마카오로 오세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팬데믹을 겪었던 마카오가 올해 1月 8日 國境을 再開放한 以後로 韓國 市場에서 本格的인 마케팅 活動을 벌이고 있다. 마카오政府觀光廳은 지난달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5年 만에 마카오 觀光 로드쇼를 열었다. 마리아 헬레나 드 歲나 페르난데스 마카오觀光廳長(寫眞)도 來韓해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팬데믹 期間 마카오는 새로운 호텔과 施設을 野心 차게 準備해 왔다”고 紹介했다. 런더너(Londoner), 리스步에타(Lisboeta), 래플스(Raffles at Galaxy Macau), 안다즈(Andaz Macau), 모르페우스(Morpheus) 等 새로운 호텔이 槪觀해 2019年에는 總 4萬1000個의 客室이 있었는데, 現在는 4萬7000個로 늘었다.

“모르페우스 호텔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지은 建築家 자하 하디드(1950∼2016)의 遺作으로, 宏壯히 獨特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로컬 브랜드인 트레저 아일랜드 호텔에는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의 쇼핑몰이 들어오고, 카를 라거펠트 호텔과 베르사체 호텔 等이 오픈할 豫定이다.”

―마카오 旅行의 魅力은 무엇인가.

“마카오는 豐富한 文化遺産으로 東洋과 西洋 文化가 잘 結合된 旅行地다. 마카오의 代表 觀光地인 세인트폴 聖堂 遺跡은 假想現實(VR)을 活用해 예전 모습을 想像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카오는 全 地域이 免稅 地域으로, 호텔 아래에 大型 쇼핑몰이 있어 쇼핑의 天國이기도 하다.”

2019年 마카오를 訪問한 韓國人은 74萬餘 名으로 國家別 訪問客 順位에서 4位를 차지했다. 1位가 中國, 2位가 홍콩, 3位가 臺灣이다. 中華圈을 除外한 外國人 中에서는 韓國人 觀光客이 가장 많은 셈이다.

―마카오를 訪問하는 韓國 觀光客들의 特徵은….

“韓國은 마카오의 인바운드 觀光에서 매우 重要한 市場이다. 每年 韓國人 觀光客 70萬 名 以上을 誘致하는 게 目標다. 韓國人들이 約 3時間 半의 飛行 時間으로 世界的 水準의 호텔 리조트에서 休暇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마카오다. 또 流行에 敏感한 韓國 旅行客들은 새로운 호텔이나 어트랙션이 나오면 앞다퉈 直接 經驗해 보려고 한다. 最近 오픈한 팀랩슈퍼네이처마카오(teamLabSuperNatureMacao)와 리모델링한 그랑프리 博物館도 가볼 만하다.”

홍콩, 마카오, 中國 주하이를 連結하는 ‘강주아오 大橋(Hong Kong-Zhuhai-Macao Bridge)’ 開通은 마카오 觀光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8年 10月 開通한 이 다리는 全體 길이가 55km로, 世界에서 가장 긴 海上大橋다.

“강주아오 大橋 開通으로 훨씬 便하게 홍콩과 마카오를 오갈 수 있게 됐다. 24時間 버스 利用이 可能하며 40分(料金 約 1萬 원) 程度 걸린다. 페리(藥 70分·3萬 원)보다 훨씬 빠르고 費用도 低廉하다.”

전승훈 記者 raphy@donga.com
#마카오 #호텔 리조트 天國 #마리아 헬레나 드 歲나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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