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페스티벌의 心理學

東亞日報
入力 2023年 8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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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經營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3年 8月 1號(374戶)의 主要記事를 紹介합니다.

페스티벌의 心理學

팬데믹 以後 오랜만에 開催되는 다양한 페스티벌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非對面技術의 飛躍的發達에도 不拘하고 사람들이 費用과 수고를 들여 페스티벌에 參與하는 理由는 무엇일까? 이런 行事가 團地有名人의 公演을 보거나 知人들과의 親睦을 圖謀하기 위한 자리만은 아닐 것이다. 오히려 日常을 벗어나 ‘짜릿한 逸脫’을 膳賜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參加動因이 된다. 페스티벌이 合法的인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空間에서 日常의 스트레스를 마음껏 噴出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企業도 이런 페스티벌에 內在된 사람들의 心理를 잘 들여다볼 必要가 있다. 어떻게 하면 이 같은 消費心理를 비즈니스와 效果的으로 連繫하고 페스티벌을 통해 消費者와 紐帶感을 形成할 수 있을지 짚어본다.

애플, 모바일 決濟에선 苦戰한 까닭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워치에 이르는 모바일 데이터 機器生態系를 그들의 앱스토어와 iOS 플랫폼으로 武裝하고 擴張해 나가는 데 엄청난 成功을 거뒀다. 하지만 애플이 모바일 決濟分野에서 持續的으로 쏟은 努力은 生態系 리더십의 限界를 如實히 보여준다. “애플페이가 모든 이의 商品購買方式을 完全히 바꿀 것”이라는 最高經營者 팀 쿡의 豪言壯談은 아직까지 實現되지 못했다. 이는 한 生態系에서 成功을 일군 리더라 해서 다른 生態系에서 自然스럽게 成功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生態系戰略의 成功確率을 높이기 위해 리더와 팔로어가 取해야 할 段階別措置들을 살펴본다.

#dbr #동아비즈니스리뷰 #페스티벌 #애플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