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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의 挑戰精神 GYBM 통해 繼續 이어졌으면…”|동아일보

“大宇의 挑戰精神 GYBM 통해 繼續 이어졌으면…”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5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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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曜企劃] 대우그룹 解體 後에도 남은 痕跡들
大宇 世界經營 命脈 잇는 ‘김우중 士官學校’
2011年부터 올 3月까지 1300名 養成
나이키 OEM 工場長 等 東南亞서 活躍

지난달 28일 장병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이 서울 종로구 대우재단에서 고 김우중 대우그룹 명예회장과 GYBM(글로벌청년사업가) 
연수생들이 함께 찍은 사진 앞에 서 있다. 글로벌 청년 사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진 GYBM은 ‘김우중 사관학교’로도 불린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지난달 28日 장병주 大宇世界經營硏究會 會長이 서울 鍾路區 大宇財團에서 故 김우중 대우그룹 名譽會長과 GYBM(글로벌靑年事業家) 硏修生들이 함께 찍은 寫眞 앞에 서 있다. 글로벌 靑年 事業家를 發掘하기 위해 만들어진 GYBM은 ‘김우중 士官學校’로도 불린다. 최혁중 記者 sajinman@donga.com
“GYBM(글로벌靑年事業家 養成 過程) 德分에 인도네시아에서 就職을 했었어요. 現地에서 배운 技術과 硏究를 土臺로 衣類 生産에 情報技術(IT)을 適用해 創業도 할 수 있었습니다.”

大宇世界經營硏究會가 運營하는 GYBM 인도네시아 1期 修了生 신인준 時祭 代表(37)의 말이다. 그는 2015年부터 1年間 GYBM 프로그램을 履修하고 現地 衣類製造企業에 就職했고, 3年 만에 센터長을 맡았다. 이때의 經驗을 갖고 2021年 衣類 生産 效率性을 極大化하는 솔루션 企業 時祭를 創業했다. 이 會社는 創業 2年 만에 中小企業벤처部에서 3億 원의 投資金을 받았다.

GYBM은 고 김우중 대우그룹 會長이 2011年 世界를 舞臺로 活躍할 靑年 人材 20萬 名을 養成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經濟 成長이 빠르고 挑戰의 機會가 열려 있는 東南아시아 等 開發途上國을 中心으로 韓國 靑年의 글로벌 就業과 創業을 돕는 데 힘을 쓰고 있다. 베트남을 始作으로 現在 미얀마, 인도네시아, 泰國까지 進出 國家를 넓혔다. 올 3月까지 輩出한 硏修生은 總 1300名에 이른다.

GYBM은 커리큘럼이 受驗生처럼 熾烈해 ‘김우중 士官學校’로도 불린다. 1年間 國內外에서 語學, 글로벌, 職務 力量, 리더십, 企業家 精神 等 現場과 實務 學習이 進行된다. 實際 待遇 新入社員들이 받던 敎育 方式을 導入해 實務 力量을 높이는 데 重點을 뒀다. 海外 經驗이 豐富한 ‘大宇맨’들이 直接 멘토 役割도 맡아 就業과 創業 過程의 苦悶을 들어준다.

硏修가 끝나면 99%의 硏修生이 프로그램을 통해 電源 現地에 就業하게 된다. 現地 韓國企業의 中間管理者 役割로 生産管理 役割을 맡게 된다. 修了生들 가운데는 2000餘 名을 管理하는 나이키 OEM(注文者商標附着生産) 工場의 27歲 工場長, 베트남의 PE他포린 現地 工場의 32歲 任員 等이 代表的인 事例로 꼽힌다.

장병주 大宇世界經營硏究會 會長은 “金宇中 會長은 大韓民國 靑年들이 世界에서 가장 똑똑한데도 與件이 마련되지 못해 就業에 어려움을 겪는 點을 무척 안타까워했다”며 “大宇의 挑戰 精神이 GYBM을 통해 繼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事業에 힘을 쏟고 있다”고 說明했다.

구특교 記者 kootg@donga.com



#gybm #大宇의 挑戰精神 #金宇中 士官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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