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術品等少額投資商品接近性 높여

東亞日報
入力 2023年 3月 31日 03時 00分

張允瀞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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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金融]韓國投資證券

한국투자증권은 인터넷 專門銀行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함께 토큰證券協議體 ‘韓國投資 ST 프렌즈’를 結成하고 本格的으로 토큰證券生態系構築에 나선다고 밝혔다. 關聯市場이 이제 막 胎動을 始作하는 가운데 金融圈을 代表하는 會社들이 參與한 이 協議體가 前에 없던 새로운 形態의 證券去來를 위한 인프라를 構築하는 데 寄與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토큰證券은 最近金融圈의 話頭로 자리 잡았다. 不動産, 美術品等旣存에는 發行 및 流通規制의 壁이 높았던 少額商品을 손쉽게 顧客들에게 傳達할 수 있는 새로운 機會로 여겨지고 있다. 政府와 金融當局도 關聯法令整備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金融委員會는 2月 디지털 金融革新을 위한 國政課題의 一環으로 資本市場法規律內에서 STO를 許容하기 위한 토큰證券發行 및 流通規律體系를 整備하며 資本市場法上分散院長技術을 證券으로 活用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韓國投資 ST 프렌즈’는 韓國投資證券을 主軸으로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토큰證券을 記錄할 分散院長(블록체인)의 金融機關示範運營 파트너로 參與하는 協議體다. 또 韓國銀行 CBDC(中央銀行 디지털貨幣) 模擬實驗事業을 成功的으로 遂行하며 그 技術力을 인정받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分散院長構築을 위한 技術 파트너로 合流한다. 金融當局의 토큰證券制度化推進에 따라 彫刻投資業體와 블록체인 企業을 내세운 協力體들이 續續登場하는 가운데, 이番 ‘韓國投資 ST 프렌즈’는 金融機關이 中心이 되어 結成된 첫 事例로 그 意味가 남다르다.

토큰證券事業이 發行과 流通으로 區分되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證券發行을 위한 發行 플랫폼 構築에 集中할 計劃이다. 投資者保護等一定要件을 滿足하는 投資商品은 韓國投資 ST 프렌즈의 分散院長 네트워크를 活用해 發行된다. 顧客들은 向後 ‘韓國投資 ST 프렌즈’를 통해 다양한 投資商品을 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旣存彫刻投資業體가 提供中인 商品은 勿論顧客이 參與할 수 있는 콘텐츠 等前에 없던 새로운 形態의 商品을 接하고 投資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한국투자증권은 年內發行分散院長 인프라를 構築하고 安定性 및 保安性 테스트를 完了할 豫定이다. 以後韓國投資證券의 發行力量과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의 플랫폼 力量을 바탕으로 本格的인 토큰證券商品供給을 推進한다.

張允瀞記者 yun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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