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LINC 3.0事業을 바탕으로 未來·尖端分野의 融合人材養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12月 28日 03時 00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人文社會-科學技術分野融合基盤西江固有의 産學協力敎育·硏究·創業先導모델 提示
全世界大學이 共有할 수 있는 메타버스 基盤의 大學敎育 오픈플랫폼 擴張

LINC사업단-ASML 워크숍 단체사진. — LINC事業團-ASML 워크숍 團體寫眞.

서강대학교(總長 심종혁)가 未來尖端分野를 先導할 수 있는 融合人材養成을 위한 高等敎育機關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러한 變化는 다양한 大型硏究事業受注 및 敎育部의 大學革新事業 및 LINC 3.0 事業等을 바탕으로 擴充된 탄탄한 財政과 함께 수월性 있는 敎育을 提供해야 한다는 價値를 共有하고 있는 大學前構成員들의 努力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特히 2022年 서강대는 敎育部와 韓國硏究財團에서 支援하는 LINC 3.0 事業에 選定됨으로써 서강대가 追求해 온 수월性 있는 硏究의 結果物을 敎育과 産業에 還元하는 善循環構造를 만드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西江大 LINC 3.0 事業團은 서강대가 수월性을 가지고 있는 人文社會分野의 硏究 및 敎育力量을 全國最高水準의 技術移轉實績(2014¤2021年科學技術專任敎員 1人當技術移轉輸入主要綜合大學 1位)을 가지고 있는 科學技術分野와 시너지를 追求하여 未來社會의 融合人材를 養成하고자 하며, 特히 創業을 넘어 창직의 力量을 가진 人材를 키우는 것에 焦點을 두었다.

西江大 LINC 3.0 事業團은 副總長, 産學協力團團長等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敎育과 硏究에서 産學硏協力의 價値를 담을 수 있도록 努力하며, 國內大學最初로 産學協力情報擔當官을 敎務委員級으로 委囑하는 等의 制度的實行力도 보여주고 있다.

人文社會와 이공의 境界를 넘어…

서강대는 人文社會 및 科學技術分野의 創意的融合을 基盤으로 하는 새로운 産學硏協力敎育·硏究·創業先導모델을 推進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人文社會와 李公分野의 境界를 넘는 融合의 人材를 養成한다. 例를 들어, 人文社會와 工學系列을 融合한 메타버스 專門大學院을 全國最初로 開院하였고, 學部生敎育 프로그램과의 連繫를 통해 該當分野에 對한 企業需要 맞춤型人材養成과 産學共同硏究 및 技術開發等의 成果를 내고 있다.

人文社會 및 理工學融合의 또 다른 例는 흥미롭게도 人工知能敎育에서 찾아볼 수 있다. 人文學分野에서 韓國語의 人工知能을 支援하기 위한 다양한 硏究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西江大人工知能大學院은 學科間·系列 간 境界가 公告한 國內大學에서 드물게 LG電子, 스마일게이트, 플랜티넷 等의 民間企業支援中心의 大學院이면서 同時에 人文社會系列學生들도 많이 進學한다는 것이다. 이들 企業이 業務協約式에서 奬學金造成, 就業連繫, 커리큘럼 設計支援等을 하는 것은 人工知能分野에서 人文社會分野의 可能性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大學과 企業의 境界를 넘어…

서강대가 LINC 3.0 事業을 推進하면서 重點을 두는 部分은 大學과 企業의 境界를 넘는다는 것이다. 企業의 다양한 關係者들을 大學에서 만날 수 있고, 學生들이 自身의 아이디어를 LINC 3.0 傘下融合敎育센터에서 언제든지 프로젝트化할 수 있다는 것이다. 最近에는 LINC 3.0 事業을 통해 支援된 캡스톤 프로젝트의 다양한 成果物을 詩作品으로 製作하여 創業企業에 移轉하는 것을 準備中이고, 7個의 中堅企業이 人文學分野現場實習에도 參與하고 있다. 서강대는 이미 STX 企業附設硏究所를 誘致하였고, 三養食品算學硏究소 個所를 準備하고 있다. 올 11月, 三養食品㈜과의 協約을 통해 理工系硏究同人 리치別館(RA) 再建築 및 硏究所個所와 食品生物工學共同硏究進行·硏究 네트워크 構築을 約束하였으며, 大學院協同過程으로 ‘融合의·생명식품공학과’를 設立하여 食品産業을 비롯한 未來生物工學技術의 發展을 위해 優秀人力을 養成하고 算學間緊密한 協同硏究를 進行할 計劃이다.

서강대는 또한 技術事業化 프로세스와 連繫하여 次世代核心半導體技術開發을 위한 共同硏究를 進行하고 半導體契約學科와의 協力을 통해 産業需要基盤의 敎育過程을 開發한다. 서강대는 2006年부터 三星電子半導體部門戰略産學協力 및 트랙을 運營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의 協約으로 시스템半導體學科를 設立하고 2023年 첫 新入生을 받는다. SK하이닉스에서 學費全額과 學業奬勵金을 支援하며, 卒業後에는 SK하이닉스 採用도 保障된다. 이뿐 아니라 DB하이텍 및 韓國半導體協會와의 契約學科協力等 서강대는 半導體特性化大學의 面貌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過言이 아니다.

假想과 現實의 境界를 넘어…

서강대는 國內大學最初로 메타버스專門大學院을 設立하고, 政府의 메타버스融合大學院支援事業을 바탕으로 다양한 企業體와의 業務協約을 통해 大學敎育 오픈 플랫폼을 構築하는 開放型 메타버시티를 構築하고 있다. 서강대가 開發하는 ‘메타버스 大學敎育 오픈플랫폼’ 프로젝트는 敎育, 硏究, 創業, 平生敎育等大學에서 提供하는 모든 敎育 서비스를 提供하는 플랫폼의 役割을 한다. 더불어 西江大만의 專用 플랫폼이 아닌 國內大學 및 全世界 400餘個大學이 共有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計劃이다.

또 全國最高水準인 就業率(73.8%, 2021年大學情報公示基準)에서 滿足하지 않고 學生들의 就業力量을 높이기 위해 學生 스스로 面接을 練習할 수 있는 非對面假想現實(VR) 模擬面接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다.

學生이 企業·職群을 選擇하고, 寫眞의 履歷書를 入力하면 맞춤型謀議 VR面接을 施行함으로써 學生들이 假想環境에서 遂行한 面接結果의 피드백을 實時間으로 提供 받고, 自身의 面接內容을 다시보기 視聽하여 學生 스스로 面接力量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大韓民國의 境界를 넘어…

2022 MIT 주관 국제합성생물학대회 IGEM본선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Sogang Korea팀. — 2022 MIT 主管國際合成生物學大會 IGEM本選에서 金메달을 受賞한 Sogang Korea팀.

最近西江大 바이오界面硏究所의 Sogang_Korea 팀은 프랑스 파리에서 開催된 美國 매사추세츠工大(MIT) 主觀의 國際合成生物學大會 iGEM 本選大會에 參加해 360餘個의 大學中金메달을 受賞하는 快擧를 이루었다. LINC 3.0 事業團支援으로 본 大會에 參與한 Sogang_Korea 팀은 動物細胞의 培養과 遺傳子造作에 必要한 過程을 로봇팔이 遠隔으로 遂行하는 自動化 로봇 시스템인 ‘SynBioBot’을 선보였으며, 이를 遠隔化學·生物學敎育을 可能하게 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計劃이다. 이로써 實驗設備가 未洽하여 高級實驗을 進行하기 어려운 環境의 學生들에게도 公平한 敎育의 機會를 提供하면서 人類社會에 이바지할 수 있는 企業을 만들고 싶다는 學生들의 꿈은, 人類發展을 위한 獻身을 强調하는 가톨릭 敎育의 價値와 連結된다.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추진한 ‘Sogang Global LINC Ambassador’ 발대식. — 서울산업진흥원, 創業振興院等 5個機關과 함께 推進한 ‘Sogang Global LINC Ambassador’ 發隊式.

이와 더불어 서강대는 國內中小企業과 벤처企業 그리고 地域의 大學들을 同伴者로 글로벌 進出을 推進하고 있다. 한 例로, 西江大 LINC 3.0 事業團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 創業振興院等 5個機關과 함께 Sogang Global LINC Ambassador 프로그램을 新規推進하여 總 5名의 學部生을 選拔하였다. 選拔된 學生들은 CES 2023에 直接參加해 海外 바이어 等 비즈니스 關係者를 對象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支援할 計劃이다. 또한 地域大學들과 함께 中小·벤처企業의 海外企業과의 技術交流會를 準備하기 위한 協約도 締結하였다. 最近에는 半導體露光裝備分野에서 獨步的인 位置를 占하고 있는 네덜란드 企業 ASML이 西江大에 訪問하여 韓國의 半導體 및 革新生態系構築協力方案에 對해 論議한 바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벤처企業 및 地域의 企業들이 가지고 있는 앵커 企業의 不足을 글로벌 企業과의 連繫를 바탕으로 共同으로 解決하기 위해서 多方面으로 努力하고 있다.

송태경 LINC事業團長(敎學副總長)은 “다양한 글로벌 産學協力 프로그램을 통해 學生들의 비즈니스 力量과 革新技術創業力量을 育成하고 有望革新企業의 新規市場開拓 발板을 마련하여 더 많은 글로벌 市場進出機會를 創出할 것”이라고 傳했다.

#서강대학교 #linc 3.0事業 #融合人材養成 #메타버스 #synbio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