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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水된 내 車, 保險 處理 되나요?… “自次 擔保 加入되어 있어야”|동아일보

沈水된 내 車, 保險 處理 되나요?… “自次 擔保 加入되어 있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14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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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에 침수로 고립된 차량의 내부가 오염되어 있다. 2022.8.9 뉴스1
서울을 비롯한 中部地域에 記錄的인 暴雨가 내린 9日 서울 瑞草區 서초동 振興아파트 앞 瑞草大路에 沈水로 孤立된 車輛의 內部가 汚染되어 있다. 2022.8.9 뉴스1
8日부터 이어진 首都圈 一帶의 集中豪雨로 沈水된 車輛들이 續出하면서 保險社에도 被害 申告가 急增하고 있다. 車輛 沈水로 保險金을 받으려면 自動車保險의 ‘自己車輛損害’ 擔保에 加入해 있어야 한다. 暴雨로 인한 財産 被害를 줄이기 위해선 自身이 加入한 保險 擔保와 特約을 點檢하고 被害 發生 時 올바른 對處 方法을 알고 있는 게 重要하다.

9日 損害保險業界에 따르면 前날부터 이날 午前 10時까지 三星火災, 현대海上, KB損害保險, DB損害保險 等 4個 大型 損害保險會社에 接受된 車輛 沈水 被害 申告는 2311件으로 集計됐다. 이로 인한 推定 損害額은 326億3000萬 원에 達한다. 全體 損保社로 따지면 車輛들의 被害 規模는 400億 원 水準에 이를 것으로 推算된다.

暴雨로 인한 沈水 被害를 줄이려면 于先 車保險의 自己車輛損害 擔保에 加入했는지 確認해야 한다. 該當 擔保가 追加돼 있다면 颱風, 洪水 等으로 인해 駐車 또는 運行 中이던 車輛이 沈水돼 破損됐을 때 車輛 被害를 報償받을 수 있다. 但 車輛 內部에 놓아둔 物品에 對한 被害는 補償하지 않는다.

萬若 沈水 被害의 原因이 車輛 運轉者의 過失에 있다면 補償을 받기 어렵거나 保險料가 割增될 수 있다. 例를 들어 車輛 門이나 선루프 等을 열어놓은 탓에 빗물이 들어가 破損됐다면 補償을 받을 수 없다. 浸水가 憂慮되는 河川 周邊이나 駐車禁止區域 等에 車를 세웠다가 沈水됐다면 狀況에 따라 補償을 받기 어렵거나 保險料가 割增될 수 있다.

車輛이 浸水됐을 때 올바른 對處 方法을 아는 것도 重要하다. 損害保險協會 關係者는 “물웅덩이를 通過한 後엔 西行하면서 브레이크를 여러 番 가볍게 作動시켜 性能을 點檢하는 게 좋다”며 “물이 범퍼까지 차오른 곳을 달릴 때는 미리 低短 기어로 變換한 뒤 멈추지 말고 한番에 지나가야 한다”고 助言했다. 萬若 물 속에서 車가 멈췄다면 始動을 걸지 말고 곧바로 牽引해 工場에서 엔진 等을 分解한 뒤 狀態를 點檢해야 한다.

水害로 車輛이 破損돼 다른 車輛을 購入할 때는 本人이 加入한 保險社를 통해 ‘自動車 全部 損害 證明書’를 發給받아 添附하면 被害 車輛의 價額 限度 內에서 取得稅와 登錄稅 等을 減免받을 수 있다. 中古車로 去來되는 沈水 車輛을 確認할 때는 保險開發院의 中古車 事故履歷情報 서비스 ‘카히스토리’를 使用하면 된다.

住宅이나 商街 等 建物이 浸水됐을 때 政策 保險인 風水害保險에 加入했다면 政府의 最小 復舊費에 더해 追加的인 保險金을 받을 수 있다. 民營 保險인 住宅火災保險의 ‘風秀才 特約’이나 財産綜合保險 等에 加入해도 颱風, 洪水 等 自然災害로 입은 被害를 報償받을 수 있다.

신지환 記者 jhshi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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