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美財務長官, 來달 19~20日訪韓…秋慶鎬 만난다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8日 22時 2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재닛 옐런 美國財務長官이 다음달 韓國을 訪問한다.

企劃財政部는 옐런 長官이 다음달 12~13日日本, 15~16日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會議參席後 19~20日韓國을 訪問한다고 28日 밝혔다.

이番訪韓은 옐런 長官이 지난해 1月美國財務長官으로 就任한 後 처음 이뤄지는 것이다. 美國財務長官의 韓國訪問은 2016年 6月 제이콥 壘前財務長官以後 6年 만이다.

美 재무부는 옐런 長官의 이番巡訪이 財務長官으로서 첫 引渡·太平洋地域訪問이라며 “바이든 行政府와 재무부가 域內와 全世界에서 美國의 指導的役割을 再闡明하기 위해 해 온 廣範圍한 努力을 基盤으로 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옐런 長官은 訪韓期間中秋慶鎬副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과 한·美財務長官會議를 가질 豫定이다. 이는 鄒副總理就任以後 옐런 長官과 갖는 첫 公式 만남이다.

量長官은 한·美兩國間經濟·金融協力, G20 等多者協議體를 통한 政策共助强化方案等을 論議할 計劃이다.

美 재무부는 옐런 長官이 韓國 및 日本訪問에서 信賴할 수 經濟 파트너들과 ‘프렌드 쇼語링’을 包含해 美國消費者들을 위한 價格引下를 돕기 爲해 더 强力하고 回復力 있는 供給網構築問題를 論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옐런 長官은 또 美國製造業 일자리와 技術革新을 支援할 核心技術部門에서 韓國 및 日本과의 經濟協力과 함께 域內에서 中國과 같은 非市場經濟國들이 提起하는 挑戰에 對해 파트너들과 論議할 豫定이다.

아울러 옐런 長官은 이番巡訪에서 우크라이나를 侵攻한 러시아에 맞서 團合된 廣範圍한 聯合을 繼續結集시키는 것을 包含해 美國의 核心經濟 및 國家安保利益을 增進시킬 것이라며 3곳의 訪問地 모두에서 파트너들과 만나 러시아 經濟와 軍事力을 重大하게 약화시킨 블라디미르 푸틴 大統領에게 賦課된 歷史的制裁를 追加로 强化할 수 있는 機會에 對해 論議할 것이라고 재무부는 說明했다.

企財部關係者는 “이番會議는 지난 5月兩國頂上間 만남에 이어, 한·미 間 ‘經濟的紐帶’를 深化·擴大하는 契機가 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