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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界가 사랑한 K-셀럽들|동아일보

패션界가 사랑한 K-셀럽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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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REND WATCH]

K-콘텐츠의 位相이 높아지면서 韓國 아티스트를 글로벌 앰배서더나 캠페인 모델로 내세우는 럭셔리 하우스가 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러브 콜을 받고 猛活躍 中인 K-셀럽을 모아봤다.

정호연×루이비통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배서더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主演 ‘새벽’을 延期하며 美國俳優組合(SAG)上 TV드라마시리즈 部門 女優主演賞을 받는 等 俳優로서 全盛期를 누리고 있다. 過去 톱 모델로 世界 舞臺를 휩쓸었던 정호연과 루이비통은 2017 S/S 컬렉션과 프리폴 캠페인을 통해 因緣을 맺은 바 있다.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 女性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는 “好演의 뛰어난 才能과 幻想的인 性格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記憶한다”며 정호연을 하우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選定한 理由를 說明하기도 했다.

아이유×구찌


칸 영화제 폐막식 당시 구찌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 구찌 제공
칸 映畫祭 閉幕式 當時 구찌 드레스를 입은 아이유. 구찌 提供
오래前부터 韓國 아티스트에 對한 愛情을 드러내온 구찌는 5月 30日(韓國 時間) 公式 인스타그램에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가 제75회 칸映畫祭에서 소매 部分에 꽃잎 디테일이 새겨진 구찌 衣裳을 입었다”는 內容의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2020年부터 구찌의 ‘코리아 앰배서더’로 活動해왔다. 이番 SNS 揭示글을 통해 아이유가 韓國을 넘어 구찌의 ‘글로벌’ 얼굴이 됐음이 確認됐다. 아이유는 칸映畫祭 閉幕式 當時 隱隱한 그린 컬러와 크리스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드레스를 입어 世界人의 視線을 사로잡았다.

水枝×론진


론진 앰배서더 수지. 론진 제공
론진 앰배서더 水枝. 론진 提供
수지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과 새로운 因緣을 始作했다. 론진은 “成功的인 커리어와 꾸준한 善行으로 韓國 大衆文化에 善한 影響力을 發揮한 收支가 브랜드가 追求하는 價値와 完璧하게 어우러진다”는 點을 앰배서더 拔擢의 理由로 꼽았다. 론진 CEO 마티아스 브레스饌은 “수지의 눈부신 名聲과 洗練된 優雅함은 론진과 安城맞춤”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셀러브리티를 앰배서더로 起用하는 건 單純한 製品 모델 次元을 넘어 함께 브랜드의 價値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點을 보여주는 事例다.

한소희×오메가


한소희는 韓國 女俳優 最初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스타 패밀리로 合流했다. 오메가는 한소희가 다양한 드라마나 OTT 시리즈에서 보여준 印象的인 演技는 勿論 그女가 가진 카리스마와 魅惑的인 雰圍氣가 브랜드와 完璧한 調和를 이룬다고 說明했다. 오메가 代表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우리는 그女의 커리어와 本質的인 性品에 깊은 印象을 받았다. 한소희는 우리가 重要하게 여기는 많은 훌륭한 資質을 代表하는 아이콘이다. 그女가 오메가와 함께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은초롱 記者 chorong@donga.com
惡寒別 프리랜서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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