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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코코핸들’ 슬그머니 67萬원 引上…“價格 줄引上 豫告”|東亞日報

샤넬 ‘코코핸들’ 슬그머니 67萬원 引上…“價格 줄引上 豫告”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13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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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명품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이 이르면 중순께 유럽·미국 등에서 대대적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 샤넬의 글로벌 가격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국내에서도 곧이어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 샤넬 매장의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 2022.1.10/뉴스1
3代 名品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中에서도 國內 消費者들에게 가장 人氣 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이 이르면 中旬께 유럽·美國 等에서 大大的 價格 引上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韓國도 샤넬의 글로벌 價格 政策에 影響을 받을 수밖에 없어 國內에서도 곧이어 價格 引上이 있을 것으로 旣定事實化하고 있다. 寫眞은 10日 午前 서울 市內 한 百貨店 名品館 샤넬 賣場의 立場을 기다리는 市民들의 모습. 2022.1.10/뉴스1
‘報復 消費의 代名詞’로 꼽히는 샤넬이 코코핸들·비즈니스 魚皮니티 等 一部 人氣 핸드백 價格을 슬그머니 引上했다. 業界는 이番 一部 品目 價格 調整을 始作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미노 價格 引上이 이뤄질 것으로 展望하고 있다.

13日 業界에 따르면 프랑스 名品 브랜드 샤넬은 지난 11日 코코핸들·비지니스 魚皮니티 等 一部 베스트셀러 핸드백 價格을 10~17%假量 引上했다.

먼저 코코핸들 스몰 사이즈는 560萬원에서 619萬원으로 約 11% 引上됐다. 미디움 사이즈는 610萬원에서 677萬원으로 11% 引上됐다. 코코핸들은 지난해 9月 1日에도 한次例 引上된 바 있다.

코코핸들은 샤넬의 클래식 라인 가운데서도 가장 人氣 있는 品目 中 하나로 꼽힌다. 人氣가 높아 一名 ‘클래식백’으로 불리는 타임리스 클래식 플랩백 블랙과 더불어 1年에 1點씩 購買 制限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月 初만 해도 코코핸들을 ‘2달에 2個까지 購買’할 수 있도록 制限을 뒀지만, 코코핸들 亦是 클래식백 못지않은 높은 人氣를 얻자 購買 數量 基準을 까다롭게 變更한 것으로 풀이된다. 實際 코코핸들은 ‘品貴 現象’을 빚으면서 100萬원 程度의 웃돈을 얹은 價格에도 리셀이 이뤄지기도 한다.

또 비즈니스 魚皮니티 스몰 사이즈는 494萬원에서 576萬원으로 約 17% 올랐으며, 미디움 사이즈는 522萬원에서 605萬원으로 16% 引上됐다.

비즈니스 魚皮니티도 샤넬의 人氣 品目 中 하나다. 클래식백·보이백·19百 等 旣存 베스트셀러 보다 比較的 低廉한 價格으로 一名 ‘샤넬 入門백’으로 알려진 製品이다.

業界에서는 一部 製品(코코핸들·비즈니스 魚皮니티)의 引上을 始作으로 1月 中旬과 다음 달 初까지 보이백·WOC 等 人氣 品目의 잇단 價格 引上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引上 幅은 約 3~10% 사이로 豫想된다.

샤넬만이 아니다. 高架 주얼리 브랜드들이 婚需철을 앞두고 價格 引上을 앞두고 있다. 美國의 名品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는 14日부터 一部 品目의 價格을 引上한다. 引上 幅은 10% 안팎으로 傳해졌다. 代表 品目은 人氣 品目인 T스마일 라인 等으로 傳해졌다.

스위스 名品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度 웨딩밴드로 잘 알려진 아이스큐브 等을 包含해 大部分의 製品 價格을 3~5% 올린다. 引上 時點은 2月 1日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미 主要 名品 브랜드는 새해 劈頭부터 價格을 올렸다. 名品 브랜드들의 價格 引上이 ‘年例行事’처럼 反復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名品 브랜드 에르메스度 지난 4日 린디·가든파티·피코彈 等 人氣 品目의 價格을 5~10% 올렸다. 지난해 1月 以後 1年餘 만이다. 스위스 時計 브랜드 롤렉스도 지난 1日 約 2年餘 만에 主要 品目의 價格을 8~16% 假量 引上했다.

名品 브랜드 잇단 價格 引上 消息에 消費者들은 ‘하루라도 빨리 사는 게 낫다’는 反應이다. 名品 가방을 1年에 1點씩 산다는 職場인 A氏는 “再昨年 結婚하면서 禮物로 받은 코코핸들 미디움 사이즈 購買 當時 400萬원 後半臺에 購買했었다”며 “2年餘만에 값이 이렇게나 오르다니 미리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番 價格 引上을 契機로 ‘오픈런’(賣場이 오픈하면 달려가 바로 購買하는 것) 現象이 더욱 深化될 것으로 觀測된다. 앞서 지난해 11月 3日 샤넬 引上이 消息이 傳해지면서 前날 數百名의 人波가 몰리고 待機 行列이 100m假量 이어지는 珍風景도 펼쳐졌다.

패션業界 關係者는 “名品 브랜드들이 原資材값과 人件費 上昇 等을 理由로 價格 引上을 斷行하고 있다”며 “價格 引上이 年例行事처럼 굳어지다 보니 더 오르기 前에 사자는 消費 心理가 蔓延하다. 오히려 오픈런 現象이 甚할 브랜드일수록 製品 品貴 現象이 심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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