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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脫線事故 ‘振幅’ 컸나…코레일 社長 “心慮 罪悚 原因徹底 糾明”|東亞日報

KTX 脫線事故 ‘振幅’ 컸나…코레일 社長 “心慮 罪悚 原因徹底 糾明”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8日 16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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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 發生한 KTX列車 脫線事故에 韓國鐵道公社(코레일) 안팎의 緊張感이 높아졌다. 안팎에서 車輛 自體나 鐵道缺陷이 原因이라는 主張이 힘을 얻고 있는 데다, 類似事故 發生 等의 餘震 可能性도 看過할 수 없기 때문이다.

特히 就任 40日께를 맞은 나희승 社長은 코레일 豫約 애플리케이션(앱)에 顧客謝過文을 올리고, 現場을 살펴보며 餘震遮斷에 나선 樣相이다.

8日 政府와 鐵道業界 等에 따르면 나희승 社長은 이날 코레일 豫約앱을 통해 5日 發生한 軌道離脫 事故를 言及하며 “갑작스러운 事故로 걱정과 不便을 끼쳐 罪悚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추운 날씨에 놀란 마음과 오랜 기다림으로 苦生했을 顧客을 眞心으로 慰勞한다”며 “다시는 이런 事故가 發生하지 않도록 事故經緯와 原因에 對해 徹底히 糾明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實際 나 社長은 事故가 發生한 5日 外部現場에서 事故가 發生한 嶺東터널로 急히 달려가 狀況을 調査했다. 지난 7일부턴 車輛과 施設 等 鐵道 全 分野에 對한 特別點檢度 進行 中이다.

코레일이 이같이 이番 脫線事故에 對한 緊張모드에 突入한 것은 最初 外部要因으로 알려졌던 事故原因이 事實上 車輛 自體의 缺陷으로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當初 政府는 터널 內에서 正體를 알 수 없는 物體가 떨어져 列車와 부딪히면서 脫線이 發生한 것으로 推定된다고 밝혔으나 以後 調査過程에선 事故列車가 멈춘 地點에서 後方 2~3㎞ 程度 떨어진 오탄터널에서 列車에서 빠진 車輪이 發見됐다.

發見된 車輪은 甚하게 破損된 狀態였으며 車輪이 튕겨 나가는 過程에서 부서진 쇳조각 等이 線路便 施設物을 貫通한 痕跡도 確認된 것으로 알려졌다.

KTX에서 車輛 以上이 感知되면 自動制御시스템이 作動해 列車가 멈추는 만큼 列車가 制動 狀態에서 慣性으로 走行하다 脫線한 것으로 解釋되는 대목이다.

反面 列車와 衝突한 것으로 推定되는 物體는 現場에서 發見되지 않았다. 國土部 關係者는 “現在로서는 車輪이 빠진 것을 事故의 主要 原因으로 보고 있다”며 “바퀴와 鐵로 사이에 問題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바퀴 自體에 龜裂이 있었는지 等을 重點的으로 確認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이에 따라 國土部는 來週부터 事故調査 結果와는 別途로 코레일 車輛의 整備現況과 問題點에 對한 强度 높은 點檢을 實施할 方針이다.

事故 原因이 車輛自體의 缺陷이라면 事故를 誘發할 수 있는 缺陷을 걸러낼 수 있는 安全診斷 시스템 自體가 有名無實하다는 傍證이기 때문이다. 이 境遇 最長 1年 以上 걸리는 事故調査 發表를 기다릴 수 없다는 判斷이다.

一角에선 重大災害處罰法이 施行되는 이달 27日 以後 類似한 脫線이 發生해 자칫 死傷事故로 發展할 境遇, 現行 法理上 코레일 社長은 勿論, 交通安全의 責務를 지닌 國土部 長官까지 責任이 돌아갈 수 있다고 본다.

鐵道業界 關係者는 “이番 事故로 인한 調査가 形式的으로 그치지 않고 向後 政府나 公企業의 安全 關聯 緊張感을 지속시킬 수 있는 契機가 되길 바란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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