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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도 微細먼지 R&D 拍車… 最近 5年 5587億 投入|東亞日報

政府도 微細먼지 R&D 拍車… 最近 5年 5587億 投入

  • 東亞日報
  • 入力 2020年 1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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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微細먼지 時代] <4> 各國, 技術確保-排出減少 總力戰


政府가 社會的 問題로 떠오른 微細먼지 關聯 硏究開發(R&D) 豫算을 增額하며 技術 確保와 排出量 減縮에 나서고 있다. 微細먼지 問題가 短期間 內에 解消되기 어려운 만큼 中長期 計劃을 바탕으로 支援이 이어져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21日 科學技術情報通信部에 따르면 올해 微細먼지 關聯 政府 部處의 R&D 投資費用은 總 1790億 원이다. 2016年부터 每年 增加 趨勢다. 微細먼지 關聯 硏究와 低減 및 觀測 技術 確保에 最近 5年 동안 5587億 원이 投入됐다.

政府의 豫算 支援을 通해 微細먼지 原因과 影響에 對한 硏究 및 低減 技術 確保에 所期의 成果를 냈다. 2017年 始作된 ‘微細먼지 汎部處 프로젝트 事業’에 492億 원이 投入돼 올해 9月까지 3年餘 동안 進行됐다. 이 事業에는 大學과 硏究所, 企業 等 80個 機關 硏究者 573名이 投入돼 微細먼지 關聯 科學技術論文引用索引(SCI)級 論文 132件과 特許 19件이 出願됐다. 出帆 初期 一角에서 豫算 不足과 짧은 硏究 期間을 憂慮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向後 微細먼지 關聯 政策 樹立의 客觀的 根據로 쓰일 結果物을 얻었다는 評價가 나온다.

科技情通部는 “只今까지 短期 成果를 낼 수 있는 課題 爲主로 投資가 進行됐다면, 이제는 根本的으로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長期的으로 原因 糾明에 集中해야 할 時點”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開發된 微細먼지 低減 技術을 積極 普及해 民間 企業의 參與를 높이고 事業性을 確保할 必要가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20世紀 中盤 大氣汚染 被害를 입었던 美國과 유럽은 現在도 微細먼지 關聯 硏究를 이어가고 있다. 美國은 1970年 環境保護廳(EPA)을 設立해 微細먼지 現象 糾明과 微細먼지가 健康에 미치는 影響을 硏究 中이다. 2019年 美國 超微細먼지(PM2.5 以下) 濃度는 2000年 對比 43% 減少했다. 유럽은 1979年 ‘月經性 長距離 移動 大氣汚染에 關한 協約’을 맺고 微細먼지를 包含한 大氣汚染에 對해 强力한 規制를 해오고 있다.

科技情通部度 올해 6月 2024年까지 이어지는 微細먼지 R&D 推進 戰略을 發表했다. 原因 硏究를 통해 微細먼지뿐만 아니라 2次 微細먼지가 生成되는 過程을 糾明하겠다는 게 目標다.

韓半島 周邊國과 微細먼지 問題 共同 對應을 위한 協力도 이루어지고 있다. 東北亞 地域 硏究者들이 參與하는 國際 共同硏究 課題를 推進하며, 이를 爲해 2024年까지 ‘東北亞-地域 連繫 超微細먼지 對應 技術 開發 事業’도 이어진다. 來年에는 國立環境科學院과 獨逸 等 多數 國家 硏究機關이 參與하는 ‘第2次 아시아 大氣質 國際 共同調査’도 始作된다. 용홍택 科技情通部 硏究開發政策室長은 “올해 發射된 環境衛星 千里眼 2B號를 本格的으로 活用해 微細먼지 立體 觀測을 强化할 것”이라며 “中國 等 東北亞 硏究者 間 國際 共同硏究를 支援해 微細먼지 生成 過程 等을 科學的으로 糾明하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이건혁 記者 gun@donga.com
#微細먼지 #政府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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