錦湖産業, 아시아나 持分 ‘統合航空社去來終結後 1年 내’ 處分

뉴스1
入力 2020年 12月 3日 11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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錦湖産業이 大韓航空의 아시아나航空引受를 위한 株式去來를 마치면 1年內 아시아나항공의 持分을 整理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산업은 現在 아시아나항공의 持分 30.77%를 保有한 最大株主다.

3日金融圈에 따르면 大韓航空의 아시아나航空引受主要契約 ‘去來終結後確約’ 項目에 ‘금호산업㈜ 및 그 特殊關係人이 發行人(아시아나航空) 및 子會社株式을 去來終結日로부터 1年以後 더 以上所有하지 않도록 商業的으로 合理的인 努力을 다하여야 한다’고 明示했다.

去來終結일은 來年 6月30日이다. 따라서 금호산업은 來年 6月30日부터 1年以內에 아시아나항공과 子會社持分을 모두 賣却해야 한다.

大韓航空의 아시아나航空引受代金은 總 1兆8000億원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第3者配定有償增資에 參與해 1兆5000億원을 投入하고 最大株主(63.9%)로 올라선다. 永久債 3000億원도 引受한다.

금호산업의 아시아나 持分賣却資金은 산은 等債權團에 相換될 것으로 豫想된다. 이미 금호산업은 該當持分에 對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와 올해 債權團으로부터 3兆3000億원을 支援받으면서 擔保로 잡혔다.

아시아나항공 亦是契約內 ‘去來終結後確約’에서 ‘流動性危險을 發生시키지 않는 範圍에서 新株引受代金으로 산업은행과 韓國輸出入銀行 또는 期間産業安定基金으로부터의 借入金을 優先的으로 償還하기로 했다.

?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