乘車拒否 없는 ‘플랫폼 택시’ 來달로 앞당겨 始動

東亞日報
入力 2020年 4月 8日 03時 00分

이새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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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카 等 6곳 規制 샌드박스 申請… 改正法施行 1年 앞두고 營業許容
事前豫約-線料金確定等可能해져

乘車拒否 없고 事前豫約이나 自動排次가 可能한 새로운 택시가 이르면 5月부터 더 늘어난다.

國土交通部는 큐브카, 코액터스, KST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코나투스, 스타릭스 等 6個 모빌리티 플랫폼 業體가 서비스를 早期에 선보이기 위해 規制 샌드박스를 申請했다고 7日 밝혔다. 모빌리티 플랫폼 業體도 택시事業이 可能하도록 改正된 旅客自動車運輸事業法은 來年 4月施行된다. 다만 國土部는 그 前이라도 規制 샌드박스를 통해 빠르게 서비스를 始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왔다.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乘車拒否가 없는 豫約專用 플랫폼 서비스로 規制 샌드박스를 申請했다. 큐브카의 境遇 ‘타다’와 같은 렌터카 基盤 서비스인 ‘파파’를 提供하며, 審議가 通過되면 이르면 5月末부터 300代規模로 서비스를 運營할 豫定이다. 코액터스는 100代規模로 서비스를 始作할 計劃이다.

旣存 택시事業과 플랫폼 事業을 結合해 事前豫約, 自動配車 서비스를 提供하는 KST모빌리티(마카롱택시)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블루)는 △車庫地가 아닌 地域에서도 記事勤務交代許容 △犯罪經歷照會, 서비스 敎育前提로 記事資格取得前臨時運行許可 △豫約型 택시 彈力料金制適用等에 對해 規制特例를 要請했다. 이들 業體는 規制特例가 許容될 境遇年末까지 마카롱택시는 2萬臺, 카카오T블루는 1萬臺까지 擴大할 計劃이다.

지난해 7月規制 샌드박스를 통해 自發的同乘 서비스인 ‘半半택시’를 運營中인 코나투스는 事業地域과 運營時間擴大를 申請했다. 現在鍾路, 中區, 江南, 서초구 等 서울 一部地域에서 運營하던 것을 서울 全域으로 넓히고, 運營時間度旣存의 深夜時間帶(午後 10時∼午前 4時)에서 出勤時間帶인 午前 10時까지 擴大해달라는 것이다. 스타릭스는 利用者들이 택시 呼出時 미리 料金을 알 수 있도록 하면서 料金是非를 줄일 수 있는 事前確定料金制로 申請했다.

國土部側은 “規制 샌드박스 制度를 運營하는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協力해 業體들에 對한 事前 컨설팅, 專擔人力配置等支援을 强化해왔다”며 “다른 모빌리티 業體도 規制 샌드박스 申請問議를 持續的으로 하는 만큼 積極支援하겠다”고 말했다.

이새샘 記者 iams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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