鳴梁大捷 ‘鬱陶項’에 海上 케이블카 造成本格化…2021年 6月開通

뉴스1
入力 2019年 12月 20日 13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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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과 진도군 사이의 울돌목에 건립 예정인 해상케이블카 조감도/뉴스1 © News1 — 全南海南郡과 珍島郡 사이의 鬱陶項에 建立豫定인 海上케이블카 鳥瞰圖/뉴스1 ⓒ News1

全南珍島郡과 海南郡이 共同으로 推進하고 있는 鬱陶項海上케이블카 造成事業이 安全祈願制를 始作으로 本格始作됐다.

20日珍島郡에 따르면 鬱陶項隣近 녹진觀光地에서 열린 이날 安全祈願祭에는 이동진 珍島郡수, 강형석 海南副郡守, 尹永一國會議員과 住民等 100餘名이 參席해 海上케이블카의 安全과 成功을 念願했다.

鬱陶項海上 케이블카 造成事業은 民間資本 350億원을 들여 오는 2021年 6月開通을 目標로 推進된다.

케이블카 路線은 珍島郡 군내면 珍島타워와 海南郡右水營觀光地이다.

珍島타워는 鬱陶項과 아름다운 夜景을 자랑하는 珍島大橋를 한눈에 볼 수 있는 珍島郡의 代表觀光地로 115m 높이 網錦山 꼭대기에 位置하고 있다.

이곳에서 10人乘 곤돌라 케이블카 26臺가 海南郡右水營觀光地까지 이어지며, 路線길이는 920m이다.

鳴梁大捷護國歷史를 담고 있는 鬱陶項은 1597年丁酉再亂當時李舜臣將軍이 13隻의 배로 133隻의 倭船을 擊破한 場所로 1000萬觀客을 모은 映畫 ‘明亮’으로도 만들어져 더욱 有名해졌다.

또한 鬱陶項에서는 每年 9月全南道·海南郡·珍島郡主管으로 鳴梁大捷祝祭가 열려 李舜臣將軍의 護國精神을 기리고 歷史文化體驗等을 提供한다.

鬱陶項의 數로는 길이 2㎞이며, 幅은 가장 좁은 곳이 300m로 물살의 速度가 最大 11노트(時速 22㎞ 안팎)로 流速이 빠르다.

바닥이 거칠어 물 흐르는 소리가 20里 밖에서도 들리고 急流가 서로 부딪혀 울면서 소리를 내 地名이 ‘明亮(鳴梁)’이다.

珍島郡關係者는 “鳴梁大捷의 歷史가 담겨있는 울돌목을 생생하게 體驗할 수 있는 海上 케이블카가 建立되면 珍島郡의 觀光活性化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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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震度=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