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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鎔 鄭義宣 崔泰源 ‘財界 톱3’ 한자리에…한·아세안 歡迎晩餐 參席|東亞日報

李在鎔 鄭義宣 崔泰源 ‘財界 톱3’ 한자리에…한·아세안 歡迎晩餐 參席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25日 21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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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日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 歡迎 晩餐' 進行
國內 財界서는 主要 企業人과 經濟團體인 參席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과 鄭義宣 현대자동차그룹 首席副會長, 최태원 SK會長 等 國內 財界 ‘톱3’가 釜山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25日 財界에 따르면 이날 釜山 벡스코에서 열린 韓·아세안 特別頂上會議 歡迎 晩餐에는 文在寅 大統領과 아세안 10個國 頂上을 비롯해 李在鎔 副會長, 鄭義宣 首席副會長, 崔泰源 會長 等 國內 主要 經濟人들이 多數 參席했다.

박용만 大韓商工會議所 會長과 孫京植 한국경영자총협회 會長도 經濟團體長 資格으로 자리했다. 具光謨 LG그룹 會長과 신동빈 롯데 會長 等도 招請을 받았지만, 各各 事前 日程과 海外 出張 等으로 인해 不參한 것으로 傳해졌다.

國內 主要 企業人들이 함께 文 大統領을 만난 것은 지난 7月 日本의 輸出 規制 措置를 論議하기 위해 열렸던 緊急座談會 以後 約 4個月 만이다.

이들 企業人의 參席은 最近 各 企業이 아세안(ASEAN·東南아시아國家聯合) 地域 進出을 서두른다는 點에서 交易, 投資와 關聯한 言及이 나올 수 있어 더욱 注目됐다.

아세안은 經濟 成長과 人口 增加로 都市化 速度가 빠르게 進行되고 있으며, 이미 韓國의 第2位 交易 對象國이자 最大 인프라 受注地域이다. 韓國은 아세안의 第5位 交易國이다.

現在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스마트폰, TV, 生活家電 工場을 두고 있다. 特히 베트남 工場의 스마트폰 年 生産量은 1億5000萬臺 程度로, 全體 生産量의 折半 水準이다.

過去 落後된 地域이었던 베트남 박닌성은 三星電子와 協力 業體들의 進出로 製造業 메카로 急浮上하고 있다. 三星電子 베트남法人의 지난해 輸出額은 베트남 全體 輸出額의 3分의 1 水準인 600億달러에 達했다.

現代車는 지난해 1月 東南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先頭業體인 그랩(Grab)에 投資하고 現地 共有經濟 市場에 出師表를 던졌다. ‘東南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그랩은 2012年 設立 以後 現在 東南亞 車輛 呼出 서비스 市場의 75%를 占有하고 있다.

現代車는 그랩에 對한 投資를 契機로 그랩의 비즈니스 플랫폼과 連繫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東南亞 모빌리티 市場 內 立地를 다진다는 計劃이다. 現代車는 또한 인도네시아에 完成車 工場 設立을 檢討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지난해 9月 베트남 最大 民間企業 中 하나인 馬山그룹의 持株會社 持分 9.5%를 4億7000萬달러(韓貨 約 5300億원)에 引受했다. 올해 들어서는 빈그룹 持株會社 持分 約 6.1%를 10億 달러(韓貨 約 1兆1800億원)에 買入하는 契約을 締結했다.

빈그룹은 베트남 株式市場 時價總額의 約 23%를 차지하는 時總 1位 民營企業으로, 不動産 開發(빈홈/빈컴리테일), 流通(빈커머스), 호텔/리조트(빈펄) 事業을 비롯, 스마트폰(빈스마트), 自動車(빈패스트) 等 事業을 營爲하고 있다.

한便, 이날 歡迎 晩餐에 앞서 韓國과 아세안 間 經濟協力 論議를 위한 ‘韓·아세안 CEO 서밋’도 釜山 벡스코에서 5年 만에 열렸다. 이番 行事에서는 各國 頂上과 企業인 700餘名이 參席해 韓國과 아세안의 ‘相生 繁榮’을 摸索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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