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水原, 洪川양수사業所開所… 2030年竣工目標

동아經濟
入力 2019年 11月 15日 15時 2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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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水力原子力이 新規揚水發電所敷地로 選定된 洪川에 讓受事業所를 15日開所했다.

開所式에서는 정재훈 韓水原社長, 최광욱 洪川副郡守, 정만호 江原道經濟副知事等地域人士 50餘名이 參席한 가운데 地域藝術人의 祝賀公演과 懸板除幕式等이 進行됐다.

洪川郡靑 앞 南陽빌딩에 位置한 事務室은 業務空間外에도 揚水發電弘報館, 民願相談室等을 갖추고 있다. 地域住民疏通空間으로 積極活用될 計劃이다.

정재훈 韓水原社長은 “洪川讓受建設事業 원활한 推進을 위해서는 地域과 相生協力關係構築이 于先”이라며 “住民과 密着疏通을 위해 現場事務所를 開所했다”고 말했다. 韓水原은 地域 스킨십 强化活動과 建設事業着手를 위한 認許可等事前準備業務를 遂行할 豫定이다.

洪川揚水發電所는 600MW(300MW×2) 規模다. 田園開發事業豫定區域指定告示, 實施計劃承認을 거쳐 2030年 12月에 竣工될 豫定이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