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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몽골 하늘길 復讐體制로…대형항공사 運賃·서비스 競爭 速度낼까|동아일보

仁川~몽골 하늘길 復讐體制로…대형항공사 運賃·서비스 競爭 速度낼까

  • 뉴시스
  • 入力 2019年 2月 25日 20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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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土部, 25日 航空交通審議委員會 開催
仁川~몽골 路線 運輸權, 아시아나가 確保
A330 띄울 듯…"新規運航 蹉跌 없도록 準備"

?藥 30年 間 이어져온 仁川~몽골(울란바토르) 路線의 獨占이 깨졌다. 大韓航空과 아시아나航空, 國內 兩大 大型航空社의 飛行機가 仁川과 몽골을 잇게 된 가운데 該當 路線의 運賃 下落 可能性에도 關心이 쏠린다.

지난 1991年 韓國과 몽골이 航空 協定을 締結한 以後 대한항공이 單獨 運航했던 仁川~몽골 路線은 供給 對備 需要가 많고, 盛需期에는 往復 運賃이 100萬원을 웃돌아 獨占 解消에 對한 必要性이 꾸준히 指摘됐다. 特히 新規 路線 確保가 切實한 航空社들 立場에서는 收益性 높은 ‘알짜 路線’이었다. 政府는 지난달 몽골 側과의 航空會談을 통해 國際航空運輸圈의 運航 回數 및 座席 增大 結果를 이끌어냈다.

國土交通部는 25日 航空交通審議委員會를 開催해 지난 1年 間 航空會談을 통해 確保한 仁川~울란바타르, 釜山~창이(싱가포르) 等 增大 運輸權과, 其他 政府保有 運數權을 8個 國籍 航空社에 配分(16個 路線)했다고 밝혔다.

이 中 仁川~울란바타르 路線은 國際航空 運輸權 配分規則 및 航空交通審議委員會 審議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에 週3回 配分됐다. 이에 따라 仁川~울란바토르 路線의 大韓航空 獨占 構造가 깨지며 大韓航空과 아시아나항공의 復讐 體制로 再編됐다.

當初 仁川~울란바토르 路線에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低費用航空社인 濟州航空, 이스타航空 等도 運輸權 申請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低費用航空社 陣營에서는 大型航空社人 아시아나航空이 運數權을 가져가면 運賃이 내려갈 可能性이 낮고, 大型航空社 獨寡占이 維持된다고 攻勢를 펼쳐왔다.

다만 아시아나航空 側은 仁川~울란바토르 路線에 複數 航空社가 就航함으로써 競爭 構圖가 形成, 消費者 便益 側面에서 肯定的 效果가 擴散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아시아나航空은 仁川~울란바토르 路線 運輸權 確保 時, 供給 增大에 따른 運賃 下落과 高品質 서비스를 同時에 追求할 수 있다고 說明해왔다.

于先, 追加 確保된 週3回, 833席은 大型機를 投入해야 完璧히 活用할 수 있다는 立場을 堅持해왔다. 200席 未滿 航空機가 主力인 低費用航空社는 配分된 座席을 모두 活用할 수 없다는 것이다. 反面 大型氣를 投入하면 모든 座席을 活用할 수 있고, 高品質 서비스 競爭도 可能하다고 主張해왔다. 또한 上位 클래스 座席의 競爭은 大型航空社 間 可能하다고 强調해왔다.

아시아나航空은 몽골로 向하는 하늘길에 290 規模의 大型器인 A330-300을 띄울 것으로 보인다. 아직 新規 就航 時期는 未定이지만, 就航 準備에 蹉跌이 없는 以上 2分期 內에는 就航할 것으로 豫想된다. 特히 몽골에서 仁川, 仁川에서 제3국으로 移動하는 換乘客 誘致도 長距離 記載를 保有한 곳이 유리하다고 强調해 왔다. 이를 통해 仁川空港을 東北亞 허브空港으로 育成하려는 政府의 施策에 符合하겠다는 說明이다.

아시아나항공 關係者는 “이番 路線 配分結果는 國益 및 顧客便宜 極大化를 위한 合理的인 決定이라 생각한다”며 “아시아나航空은 仁川~울란바토르 路線 新規運航에 蹉跌이 없도록 事前 準備에 萬全을 期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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