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來에 가장 重要한 職業能力은?…열정보다 ‘危機對處’

뉴스1
入力 2019年 1月 24日 12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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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雇用情報院未來職業基礎能力硏究結果
10年後重要性 1位는 危機對處能力…熱情은 9位

急變하는 4次産業革命時代에서 現在와 未來에 가장 重要한 職業機超能力은 ‘危機對處能力’이라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反面過去重要視됐던 職業基礎能力인 ‘熱情’은 未來에 重要性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4日韓國雇傭情報院은 未來 트렌드를 展望하는 調査業體인 퀀텀런이 꼽은 ‘2030年까지 生存可能한 50代 글로벌 企業’의 人材賞을 分析해 職業基礎能力 15個를 選定한 뒤 4次産業革命專門家 250餘名을 통해 各能力의 重要性을 評價했다.

硏究에 따르면 專門家들은 過去(5年前)에는 熱情이 가장 重要한 職業基礎能力이었지만, 現在와 未來(10年後)에는 危機對處能力의 重要性이 가장 높은 것으로 評價했다.

危機對處能力은 現在와 未來 모두에서 重要性 1位를 차지했다. 危機對處能力은 ‘危機狀況이 豫見되거나 被害를 보는 渦中에도 沈着하게 問題를 克服해나가는 能力’을 뜻한다.

反面過去 가장 重要視됐던 熱情의 重要性은 現在 2位, 未來 9位에 올랐다.

危機對處能力以外에 未來重要性이 높은 職業基礎能力으로는 ‘對應力’李 2位에 올랐다. 對應力은 ‘自身이 놓여있는 環境에서 自身의 目標나 能力에 맞게 對應할 수 있는 能力’을 의미한다.

박가열 雇用情報院硏究委員은 “豫測不可能하며 連結性이 더욱 촘촘해지는 未來社會에서는 變化에 敏捷하게 適應하기 위한 危機對處能力이 더욱 重要해질 것”이라며 “未來社會에 靑年層이 積極的으로 對應하기 위해서는 斷片的인 知識傳達爲主의 暗記敎育은 止揚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