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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政府 2期 經濟팀 洪楠基號 出帆…일자리·經濟活力 總力|東亞日報

文政府 2期 經濟팀 洪楠基號 出帆…일자리·經濟活力 總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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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8年 12月 9日 07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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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任 後 첫 公式日程으로 經濟活力對策會議 召集
來週 洪楠基票 經濟政策方向 發表…1·2次官 人事 및 組織改編 關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 News1
洪楠基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候補者. ⓒ News1
文在寅 政府 2期 經濟팀 ‘洪楠基號’(號)가 本格 出帆을 앞두고 있다.

9日 企劃財政部 等에 따르면 洪楠基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候補者에 對한 就任式은 이르면 오는 11日 열릴 展望이다.

지난 7日 洪 候補者에 對한 人事聽聞會 報告書가 國會 企劃財政委員會에서 採擇됨에 따라 10日쯤 文在寅 大統領으로부터 任命狀을 받게 되면 本格的인 洪楠基 體制로 2期 經濟팀이 稼動되게 된다.

洪 候補者가 10日 任命狀을 받게 되면 지난달 9日 次期 副總理에 內定된지 約 한 달(31日)만이다.

◇經濟活力對策會議 召集…李柱烈 韓銀 總裁 會同

洪 候補者는 就任 後 빽빽한 日程이 待機하고 있다.

于先 洪 候補者는 첫 公式日程으로 오는 12~13日께 정부서울청사에서 經濟活力對策會議를 召集해 來年度 經濟政策方向을 論議할 것으로 豫想된다. 지난 2012年 11月 以後 6年 만에 復活되는 經濟活力對策會議는 現在 經濟關係長官會議를 臨時的으로 轉換해 運營할 豫定이다.

來年 우리 經濟 成長率이 2%臺 中後半에 머물고 就業者 數 增加幅은 10萬名 初盤臺에 그칠 것이란 憂鬱한 展望이 잇따라 나오면서 政府도 來年 經濟政策 發表를 서둘러 準備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特히 洪 候補者 就任 後 처음으로 發表되는 이番 經濟政策方向에는 일자리 創出과 經濟活力對策 等이 總網羅될 것으로 豫想돼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또 政策當局 首長인 洪 候補者와 通貨當局 首長인 이주열 韓國銀行 總裁가 언제 만남을 가질지도 關心事다. 歷代 副總理의 境遇 通商 就任 後 빠른 時日內에 만남을 推進해 온 것을 勘案하면 이番 週內 두 사람의 만남이 成事될 것으로 豫想된다.

洪 候補者는 이어 다음 週 來年度 經濟政策方向을 直接 國民 앞에서 發表하게 된다. 企財部는 이르면 17日, 늦어도 19日 ‘2019年 經濟政策方向’을 發表한다는 計劃이다.

◇洪楠基票 첫 經濟政策方向 어떤 內容 담기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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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는 이番 經濟政策方向에 일자리 創出과 經濟活力을 最優先에 두고 雇傭不振을 打開하기 위해 來年에 老人일자리와 어린이집 補助敎師, 障礙人 活動支援 等과 같은 社會서비스 일자리 6萬9000餘個를 追加로 만드는 方案을 이番 經濟政策方向에 담을 豫定이다. 이와 함께 民間 일자리 創出을 위한 支援對策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兒童手當 擴大와 健康保險·年金 等 脆弱階層 支援을 위한 福祉對策 等도 包容性 强化 次元에서 이番 對策에 包含될 展望이다.

洪 候補者는 앞서 “全方位的 經濟活力 提高와 經濟 體質改善 및 構造改革, 經濟·社會의 包容性 强化, 未來對比 投資 및 準備 等 4가지를 政策 最優先에 두고 推進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番 經濟政策方向에는 最低賃金 決定構造 改編 方案과 함께 彈力勤勞制 改善 方案도 담길 豫定이다. 洪 候補者는 지난 人事聽聞會에서 “最低賃金이나 州52時間 같은 一部 政策이 생각보다 速度가 빨랐다”며 “最低賃金 決定構造를 바꾸고 彈力勤勞 擴大에 對한 論議도 可能한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現在 單一化로 運營되는 最低賃金委員會를 區間設定委員會와 決定委員會로 二元化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委員會가 二元化되면 1次的으로 區間設定委員會가 最低賃金 引上幅을 定하고, 2次로 決定委員會에서 區間 範圍 內에서 最低賃金을 決定하게 돼 急激한 最低賃金 引上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番 經濟政策方向에는 綜合不動産稅와 같은 保有稅를 强化하고 燒酒·麥酒 等 酒類의 從價稅를 從量稅로 轉換하는 內容의 稅制改編方案度 包含될 豫定이다. 洪 候補者는 “우리나라 保有稅 比重이 經濟協力開發機構(OECD)에 비해 낮아 保有稅 比重을 段階的으로 높여야 한다”며 “主流 從量稅의 境遇 來年 上半期 中 改編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企財部 1·2次官 人事·組織 改編 觸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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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副總理 任命과 함께 企財部 내 人事 變化도 豫告되고 있다. 가장 關心을 끄는 건 洪 候補者와 손발을 맞춰 經濟팀을 이끌어 갈 1·2借款이다.

現在 고형권 1次官(行試 30回)의 後任으로 이호승 靑瓦臺 일자리企劃祕書官(行試 32回)이 앞서 있는 가운데 차영환 經濟政策祕書官(行試 32回) 等도 言及된다. 企財部 內에서는 無慮 3年間 次官補를 지내며 누구보다 政府의 經濟政策을 잘 아는 이찬우 次官補(行試 31回)와 代辯人 出身의 정무경 企劃調整室長(行試 31回) 等이 候補群으로 꼽힌다. 國際經濟管理官을 지낸 뒤 現在 아시아開發銀行(ABD) 理事로 在職 中인 송인창 前 次官補(行試 31回)도 下馬評에 오르고 있다.

豫算을 擔當하는 2次官은 김용진 現 次官이 他 部處 長次官으로 자리를 옮길 境遇 구윤철 豫算室長(行試 32回)李 有力 後任者로 擧論된다. 이밖에 박춘섭 調達廳長(行試 31回)도 物望에 올라 있다.

洪 副總理가 就任 後 組織改編에 나설지도 注目된다. 經濟總括部署의 强化와 함께 革新成長에 傍點을 찍겠다고 言及함에 따라 該當部署의 再編 또는 機能强化가 豫想된다. 또 南北經濟協力事業의 本格的인 推進에 앞서 關聯 專擔部署의 新設 또는 擴大再編度 豫想할 수 있다.

企財部 關係者는 “아직까지 具體的인 組織改編案이 나온 것은 아니다”면서도 “副總理 就任 後 本格的인 論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世宗=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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