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第2테크노밸리 公共知識産業센터, 企業이 먼저 찾는다”

동아經濟
入力 2018年 11月 7日 09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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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場人中 70% 以上事務室環境에 滿足 못 해…’휴식 空間不足’이 가장 큰 原因
快適함 갖춘 ‘판교 第2테크노밸리 公共知識産業센터’ 賃大企業募集

業務에 最適化된 空間設計와 다양한 休息空間을 갖춘 知識産業센터가 企業體들에게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 快適한 業務環境에 對한 職場人들의 選好度가 높아지면서 各企業들이 이러한 知識産業센터를 눈여겨보고 있어서다.

實際로 就業포털 커리어가 지난 5月進行한 設問調査에 따르면 職場人中 70%以上이 職場事務室環境에 滿足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스럽지 못한 事務室環境으로는 ‘休息을 取할 만한 場所未洽 (40.9%)’이 가장 많았으며, ‘開放形事務空間으로 因한 私的인 空間不足 (18.3%)’이 뒤를 이었다. 職場에서 가장 希望하는 空間이 무엇인가에 對한 質問에는 ‘暫時休息을 取할 수 있는 水面空間(49.6%)’, ‘綠地施設이 있는 散策空間(17.4%)’, ‘簡單한 레저空間(10.2%)’, ‘會議나 對話를 나눌 수 있는 카페 또는 賣店 (8.2%)’ 巡으로 答했다.

서울에서 會社를 運營中인 金某氏는 “워라밸 트렌드로 職員들도 休息을 取할 수 있는 環境을 願하고 있는데다 自由롭지 못하고 政敵인 事務環境이 企業의 業務生産性을 떨어트리고 있는 것 같다”며 “只今使用하고 있는 事務室은 休息空間과, 周邊便宜施設이 不足해 業務環境이 잘 갖춰진 公共에서 運營하는 知識産業센터로의 移轉을 考慮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京畿道施工社가 造成中인 ‘판교 第2테크노밸리 公共知識産業센터’가 入住者募集에 나서 눈길을 끈다. 판교 第2테크노밸리 公共知識産業센터는 성남시 受精丘始興洞 판교 第2테크노밸리 産業用地F1블록에 들어서며 地下 3層~地上 9層, 1個洞, 延面積 7萬598.06㎡規模로 造成된다. 판교 第2테크노밸리 最大의 知識産業센터이며, 駐車는 法定對備 164.26%의 敷地를 確保해 478代의 駐車空間이 마련된다.

이番에 賃貸로 供給되는 物量은 總 99號室이며, 規模에 따라 A부터 F타입까지 多樣한 面積으로 供給돼 企業實情에 맞게 申請할 수 있다. 入住可能業種은 自律走行關聯業種, 新事業 및 未來新技術關聯業種, 社會的企業等이다. 現在 65個에 達하는 自律走行, 人工知能, IoT, 바이오헬스, 로봇, 航空宇宙等의 新成長動力·源泉技術保有企業들이 入住를 確定했다.

판교 第2테크노밸리 公共知識産業센터는 快適한 業務環境이 强點이다. 1層에는 會議室과 多目的홀을 비롯해 코워킹 스페이스(1人企業, 프리랜서 等을 위한 時間·일單位賃貸用事務空間), 支援施設等이 있다. 各層마다 커뮤니티 라운지가 있고, 2層엔 職員들의 育兒便宜를 위한 職場어린이집이 있다.
또 屋上에는 하늘公園이 造成될 豫定이다.

公共知識産業센터가 들어서는 판교 第2테크노밸리는 優秀한 交通網을 자랑한다. 新盆唐線 판교역까지 車輛으로 8分, SRT 수서역까지 15分이면 移動이 可能하다. 江南까지는 車輛으로 25分距離다.

賃貸申請은 오는 12月 3日부터 5日까지 3日間公共知識産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弘報館은 京畿道 성남시 受精丘 금토동 270 판교 第2테크노밸리에 마련됐다.

東亞닷컴 이은정 記者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