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三星 ‘QM6 GDe’ 累積販賣 2萬臺突破… 가솔린 SUV 市場掌握

동아經濟
入力 2018年 9月 21日 1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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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1日主力 스포츠유틸리티車輛(SUV) 모델 ‘QM6 GDe(가솔린 버전)’가 累積販賣量 2萬臺를 突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까지 總 1萬9410臺가 팔렸으며 이달 販賣量은 지난 19日을 基準으로 1000臺를 넘어섰다. 國內에서 重刑 가솔린 SUV가 單一車種으로 2萬臺 넘는 販賣臺數를 記錄한 것은 이番이 처음이라고 會社側은 說明했다.

르노三星에 따르면 지난해 9月出市된 QM6 GDe는 國內市場에서 가솔린 SUV가 成功하기 어렵다는 認識을 깨고 實績好調를 이어가고 있다. 韓國自動車産業協會(KAMA)에 따르면 QM6 GDe는 지난 8月까지 月平均 1611臺가 팔린 것으로 集計됐다. 競爭業體 모델이 月平均 200~400餘臺販賣된 것과 比較하면 적게는 3倍에서 6倍까지 差異 나는 數値다.

그동안 國內出市됐던 重刑 가솔린 SUV 販賣量을 살펴보면 QM6 GDe 實績이 더욱 돋보인다. KAMA가 調査한 資料에 따르면 지난 1992年부터 올해 7月까지 26年 동안 國內完成車 3個業體가 내놓은 重刑 가솔린 SUV 모델 4個車種販賣量은 總 1萬5908代에 不過하다. 特히 QM6 以前 모델인 QM5 가솔린 버진이 2007年부터 2016年까지 1萬5542臺 팔렸다. 르노三星은 가솔린 SUV의 成功可能性을 豫告했던 QM5의 販賣 노하우가 適用돼 QM6 가솔린 모델도 市場에 安着할 수 있었다고 傳했다.

QM6 GDe의 主要成功要因으로는 세단에 버금가는 靜肅性과 優秀한 效率이 꼽힌다. 르노三星은 該當 모델 全 트림에 遮音 윈드쉴드 글라스를 基本適用하고 車體 곳곳에 흡·차음재를 더했다. 聯비의 境遇複合基準 리터當 11.7km를 記錄해 同級 SUV는 勿論一部小型 가솔린 SUV보다 經濟性이 優秀하다. 車輛價格亦是 2480萬 원부터 始作돼 經濟性에 寄與한다. 이런 가운데 仕樣高級化戰略도 消費者에게 통했다는 評價다. ‘RE’ 以上高級 트림 販賣比重이 70%를 넘어섰으며 軟式變更을 거친 以後에는 最上位 모델인 ‘RE 시그니처’ 트림이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는 게 르노三星側說明이다.

김태준 르노三星營業本部長은 “不振했던 國內 가솔린 SUV 市長에 QM6 GDe가 登場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며 “便安하면서 合理的인 倒心形 SUV를 願하던 消費者 니즈를 先占한 事例”라고 말했다. 이어 “르노三星은 消費者를 위한 價値를 追求하는 企業으로 앞으로도 트렌드를 先導하는 製品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