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베개, 虛僞廣告로 課徵金 1億9100萬원 賦課

스포츠동아
入力 2017年 2月 2日 0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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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누다 베개’가 虛僞·誇張廣告로 課徵金鐵槌를 맞았다. 公認된 機關의 臨床實驗等客觀的인 資料없이 一字목·거북목 校庭에 效果가 있다고 廣告한 事實이 摘發된 것. 公正去來委員會는 大寒物理治療師協會認證, 治療效果, 實用新案登錄事實等을 虛僞·誇張廣告限 베개 製造社 티앤아이에 課徵金 1億9100萬원을 賦課했다고 1日 밝혔다. 티앤아이는 ‘가누다’라는 브랜드의 機能性 베개를 製作·販賣하는 業體다.

이 業體는 大寒物理治療師協會가 認證을 撤回했음에도 2013年 9月부터 2015年 12月까지 “가누다 베개는 大寒物理治療師協會가 認證해 믿을 수 있습니다” 等으로 虛僞廣告했다. 大寒物理治療師協會는 2012年 2月 이 베개에 認證을 해줬지만, 引證範圍를 벗어난 虛僞·誇張廣告를 하자 2013年 9月認證을 撤回했다고 밝혔다. 또한 客觀的根據資料없이 ‘一字목·거북목 敎正效果’, ‘腦安定化前身體液循環增進’, ‘목 디스크·睡眠無呼吸症·不眠症等의 睡眠障礙問題를 劃期的으로 改善’ 等으로 廣告한 것으로 調査됐다. 2012年 4月부터 2015年 9月까지 製品說明書에 實用新案登錄을 받았다고 表示한 것도 거짓으로 드러났다.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