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日, ‘駐京野落’ 最終決選… 2015年最高의 職場人 Top 밴드는?

入力 2015年 12月 24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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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文化가 있는 날’인 오는 30日, 職場人 밴드 發掘 프로젝트 ‘駐京野落’의 最終決選이 열린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락을 즐기는 밴드’라는 뜻의 駐京野落은 文化體育관광부와 文化隆盛委員會가 主催하고 韓國文化藝術委員會와 뮤지스땅스가 主管하였으며 總賞金 1,200萬 원이 걸려있는 國內最大職場人 밴드 콘테스트다.

全國 70餘個職場人 밴드가 맞붙은 駐京野樂의 긴 旅程은 지난 9月 ‘文化가 있는 날’이었던 30日부터 始作되었고, 豫選과 本選을 거쳐 現在總 5個 팀만이 最終決選을 앞두고 있다.

決選進出 팀은 랜드오브피스, 서울上輕音樂團, 瑞草洞崔課長, 鉏틀톤, 스몰타운이다. 이들 팀은 主管機關인 뮤지스땅스의 專門 뮤지션 멘토 매칭 支援에 따라 델리스파이스의 베이시스트 윤준호, 불독맨션의 기타리스트 서창석, SAZA 최우준, 재주少年 박경환, 이스턴사이드킥의 보컬 오주환 等의 도움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製作 및 自作曲錄音을 進行했다. 뮤직비디오 및 프로필 撮影도 모두 마쳤으며, 마지막 舞臺에서 最高의 音樂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連日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弘大 예스24 무브홀에서 開催되는 駐京野樂의 最終決選은 Top5 컴필레이션의 音樂監督을 맡은 歌手 이한철의 社會로 進行된다. EBS<스페이스 共感>의 김윤하 企劃委員, SBS라디오<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남중권 PD, 기타리스트 박주원, 로엔엔터테인먼트 김태영 프로듀서(兼作曲家), CJ E&M 양혜영 팀長(公演事業部門 마케팅팀)李審査委員으로 參席한다.

또 祝賀公演舞臺에는 tvN 드라마 <未生>의 OST를 불러 話題를 모았던 歌手 이승열이 올라 限껏 雰圍氣를 달굴 豫定이다.

이날 公演은 全席無料로 進行되며 12月 24日까지 뮤지스땅스 페이스북 및 駐京野落關聯 페이지를 통해 入場券을 申請할 수 있다.

한便駐京野落 콘테스트가 열릴 ‘文化가 있는 날’은 文化體育관광부와 文化隆盛委員會가 지난 해 1月부터 市民들의 文化生活을 奬勵하기 위해 導入한 制度다. 每달 마지막 週水曜日을 ‘文化가 있는 날’로 指定해, 이 날에는 全國國公立博物館과 美術館, 古宮을 無料로 開放하며 映畫 및 公演觀覽에도 다양한 惠澤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