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年 400萬 원까지 공제되는 積立式年金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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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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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投資證券 ‘韓國밸류 10年投資年金證券轉換型1·轉換型펀드’

한국투자증권이 ‘韓國밸류 10年投資年金證券轉換型1’ 펀드를 販賣한다. 이 商品은 契約期間 10年以上積立式펀드로 滿 55歲以上부터 年金으로 받을 수 있다. 勤勞所得者나 自營業者는 拂入金額中年 400萬 원까지 所得控除惠澤이 있어 節稅商品으로도 脚光받고 있다.

韓國投資證券關係者는 “高齡化社會에 들어서며 老後準備를 위한 財源確保가 切實하지만 公的年金人國民年金에만 依存해 老後를 보내기에는 턱없이 不足한 것이 現實”이라며 “2028年에 이르면 國民年金으로 받는 年金의 所得代替率이 40%에 不過한 만큼 私的年金을 통해 老後財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年金펀드는 公的年金以外의 老後準備資金 및 節稅商品으로 꼽힌다. 10年以上長期投資商品으로 低金利時代에는 確定金利型商品보다 株式에 投資하는 펀드로 投資하는 것이 節稅效果를 누릴 수 있고, 高收益追求도 可能하다는 게 專門家들의 說明이다. 다만 年金受領時 5.5%의 年金所得稅와 每年 받는 年金額이 600萬 원을 超過하면 超過金額에 對해 綜合所得稅와 金融綜合所得稅가 賦課되는 點을 銘心해야 한다.

‘韓國밸류 10年投資年金證券轉換型펀드’의 特徵은 企業의 本質的內在價値를 分析해 低評價된 優良株式에 投資하며 리스크 管理를 最優先으로 삼아 ‘잃지 않는 投資’를 追求하는 것이다. 編入資産에 對한 賣買頻度를 줄여 費用을 最少化한 것도 特徵이다.

이 商品은 韓國投資 밸류資産運用의 債券型年金펀드와 轉換手數料 없이 펀드 間轉換이 可能하다. 轉換權에 制限이 없기 때문에 轉換權을 잘 活用한다면 市場變化에 따른 能動的인 對應이 可能하다.

박진환 商品마케팅部長은 “最近과 같은 高齡化, 低金利時代에 國民年金에 附加的으로 年金펀드를 加入하는 것이 必須”라며 “節稅效果가 크기 때문에 節稅商品으로 年金펀드에 加入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