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菓子’ 비싸도 없어서 못판다? 價格論難增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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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7月 16日 15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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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菓子'로 불리는 輸入菓子 '테라칩스'가 한 封紙(190g)가 1萬5000원에도 不拘, 없어서 못 팔 程度로 人氣를 끌면서 價格論難이 불거지고 있다고 아시아經濟가 16日報道했다.

이날 報道에 따르면 고소영이 妊娠했을 때 많이 먹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라칩스'가 불티나게 팔렸다. 實際로 이 菓子는 현대와 新世界, 갤러리아 等主要百貨店에서 在庫가 바닥났다.

테라칩스는 고구마, 土卵等各種根菜類를 利用해 만든 菓子로 紅花씨油, 해바라기씨油를 除外하곤 어떤 添加物도 含有되지 않은 天然菓子다.

食品業界關係者는 이 媒體와의 인터뷰에서 "'비싸다'는 反應을 보이면서도 어떤 添加物도 含有되지 않은 '天然菓子'라는 點 때문에 消費者들이 많이 산다"며 "비싼 價格에도 不拘하고 美國 온라인 쇼핑 사이트 '아마존' 等에서 共同購買를 하는 消費者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對해 獨占으로 테라칩스를 輸入하고 있는 제이씨룩스 關係者는 "테라칩스의 價格이 비싼 理由는 輸入菓子의 配送問題와 天然菓子라는 品目 때문"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