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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SK 企業文化 椄木해 再跳躍”|東亞日報

하이닉스 “SK 企業文化 椄木해 再跳躍”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1月 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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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引受決定뒤 첫 始務式

하이닉스반도체는 3日 京畿 이천시 本社에서 SK텔레콤에 引受가 決定된 뒤 첫 始務式을 열고 SK의 企業文化를 積極的으로 受容해 再跳躍하기로 했다.

권오철 社長은 新年辭를 통해 “예전에는 險難한 바다에서 우리끼리 온갖 風浪을 헤쳐 나갔다면 이제는 SK라는 큰 바람을 등에 업은 狀況”이라며 “不況의 波濤는 如前하지만 乘風破浪(乘風破浪·바람을 타고 물결을 헤쳐나감)의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當付했다. 權 社長은 올해 推進課題로 草稿集積半導體(DRAM) 技術 및 製造競爭力 强化, 낸드(NAND) 事業規模 擴充, 優秀 人材 確保 및 育成 시스템 整備, SK와의 相乘效果 增大 및 文化的 融合 推進 等을 提示했다.

지난해 末 SK텔레콤의 單獨 入札로 引受가 決定된 하이닉스는 現在 精密實査가 進行되고 있으며, 1分期(1∼3月) 內에 引受가 마무리될 豫定이다.

박창규 記者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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