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電氣車美進出…이렇게 비싼데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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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21日 16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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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전기자동차 코다가 중국차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다. 2012년형 모델 판매가는 4만4900달러다. — 中國産電氣自動車 코다가 中國車最初로 美國에 進出한다. 2012年型 모델 販賣가는 4萬4900달러다.

中國産電氣自動車 코다가 中國車最初로 美國에 進出한다.

美國日刊紙 USA투데이는 最近中國産電氣車 코다가 싼 값으로 美國攻掠에 나설 것이란 完成車業界들의 豫想을 뒤엎고 高價로 美國에 進出할 것이라고 紹介했다.

코다의 2012年型 모델 販賣가는 4萬4900달러(約 5000萬원).

策定된 價格은 현대 제네시스(3萬4200달러)와 에쿠스(5萬8000달러)의 中間으로 美國에서 人氣가 높은 同級電氣車 쉐보레 볼트보다 5000달러, 닛산 리프보다 9700달러 비싸다.

코다 側은 두 競爭車보다 더 긴 距離의 試驗走行을 實施했으며 競爭에서 뒤질 게 없다고 自信했다.

코다는 本格的인 美國販賣를 앞두고 지난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쇼핑몰에 營業所를 開場했다. 하지만 코다를 앞세운 中國車가 美國消費者들에게 呼應을 얻을지는 아직 未知數.

中國의 自動車輸出은 增加勢에 있지만 如前히 新興市場에 局限돼 있다.
이番에 販賣될 코다의 境遇一部核心部品調達과 工程이 美國에서 이뤄져 純粹中國産이라고 하기 어렵다.

中國에서 14年間駐在員으로 있었던 J.D파워의 팀 던 디렉터는 “모든 中國自動車業體들은 技術과 디자인 水準을 끌어올릴 必要가 있다”고 指摘했다.

自動車專門媒體인 오토모티브 뉴스의 中國特派員을 지낸 앨리샤 웹은 “美國消費者들이 中國茶를 사면서 便安함을 느낄지는 確信할 수 없다”며 “앞으로 큰 論難이 豫想된다"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