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使用品質指數 1位]피죤, 稅制 찌꺼기 없는 親環境製品 ‘액츠’ 開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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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0年 9月 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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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內最初親環境液體洗劑 ‘액츠’를 生産하는 피죤이 2010 韓國使用品質指數液體洗濯稅制部門에서 頂上을 지켰다. 액츠는 柚子, 자몽, 유칼립투스 等抗菌力이 强한 天然原料를 使用해 皮膚刺戟을 最少化한 것이 特徵. 이 때문에 敏感한 皮膚의 聖人은 勿論皮膚가 弱한 어린 아이에게도 安全한 製品이라는 게 會社側說明이다.

또 液體의 特性上稅制찌꺼기가 남지 않아 헹굼성이 뛰어나고, 攝氏 0度의 찬물에도 잘 녹는다. 헹굼물을 節約할 수 있고, 洗劑를 녹이기 위해 물을 데울 必要가 없는 親環境製品인 셈이다.

피죤 中央硏究所의 調査에 따르면 물 溫度를 20度에서 40度로 올리는 데 必要한 에너지는 1070W. 國內全體家口에서 溫水를 使用하지 않고 洗濯을 한다고 假定하면 年間約 35億2167萬 kW의 電力을 아낄 수 있다. 電氣料金으로 換算하면 1940億 원 規模다.

이番調査에서도 물 溶解性이 뛰어나 環境汚染, 水質汚染에 對한 危險度를 크게 줄인 點이 높이 評價됐다. 액츠는 이미 韓國化學試驗硏究院으로부터 皮膚 비자極 마크와 品質保證 Q마크를 獲得했고, 韓國能率協會經營人證院에서는 웰빙 認證마크를 받았다. 피죤은 이 같은 액츠의 長點을 살려 ‘洗濯時 헹굼물 줄이기’, ‘洗濯物溫度 낮추기’ 等의 環境캠페인을 進行하고 있다.

피죤은 最近視野를 世界市場으로 擴大해 于先中國市場攻掠에 速度를 내고 있다. 6月에는 中國 톈진(天津)에 洗劑와 비누 等을 年間 2萬5000t 生産할 수 있는 工場을 竣工했다. 피죤은 해마다 生産量을 늘려 2014年에는 中國에서만 1兆 원의 賣出을 올린다는 目標도 세우고 있다. 이윤재 會長은 “中國人들의 生活水準이 높아지면서 피죤 製品이 人氣를 끌고 있다”며 “國內에서 30年 동안 1等을 한 製品이기 때문에 반드시 中國에서도 成功할 것”이라고 自信感을 보였다.

김기용 記者 k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