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장마로 여름 과일 業界에서는 喜悲가 엇갈린 反面 인터넷 쇼핑과 生活用品 業界는 활짝 웃었다. GS마트가 6日부터 20日까지 과일 賣出을 集計한 結果 國內産 과일은 前年 同期 對比 4.9% 賣出이 줄어든 反面 輸入 과일은 29%나 올랐다. 여름에 人氣가 높은 수박 참외 等 國産 과일은 올해 잦은 暴雨로 糖度가 떨어져 需要가 減少하고 價格도 내려갔기 때문이다. 가락市場에서 수박(9kg)의 競賣價格은 13日 1萬1000원에서 20日 9000원으로 18% 下落했다. 反面 賣出이 크게 오른 輸入 과일은 체리(86.3%)와 자몽(84%)이다.
暴雨가 이어졌던 8日부터 14日의 境遇 인터넷 쇼핑의 賣出이 急增했다. GS인터넷 슈퍼를 運營하는 GS리테일 關係者는 “이 期間 賣出은 前年 同期 對比 36.7%, 注文 件數는 40.7% 增加했다”며 “장마期間 外出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生活用品 業界도 눅눅한 여름철을 賣出 擴大의 機會로 삼으며 ‘香氣 마케팅’에 注力하고 있다. 한 生活用品 會社 關係者는 “實際로 美國, 日本, 유럽 等 先進國 市場에서 오랫동안 持續되는 香氣를 콘셉트로 내세운 洗濯洗劑 等이 消費者들에게 좋은 反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애경, LG生活健康 等은 隱隱한 아로마세러피 效果까지 누릴 수 있는 허브香 中心의 新製品 洗劑 等으로 市場을 攻掠하고 있다.
김정안 記者 cred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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