輸出 單價보다 輸入 單價가 더 큰 幅 오르면서 交易條件이 史上 最惡으로 나빠졌다.
16日 韓國銀行이 내놓은 '貿易指數 및 交易條件 動向'에 따르면 올해 3分期(7~9月) 純商品交易條件指數(2000年=100 基準)는 71.2로 史上 最低値였다.
지난해 같은 期間(77.6)에 비해서는 8.2%, 直前 分期(72.4)보다는 1.7% 各各 떨어졌다. 이 指數는 올해 들어 3個 分期 連續 下落趨勢를 보이고 있다.
純商品交易條件指數는 商品 100單位를 輸出할 돈으로 輸入할 수 있는 物量이 얼마나 되는지를 標示한다. 例를 들어 100單位를 輸出하면 2000年에는 100單位를 輸入할 수 있었지만, 只今은 71.2單位 밖에 輸入할 수 없다는 뜻이다. 싸게 팔고 비싸게 사는 '밑지는 장사'를 했다는 얘기다.
이 指數가 떨어지면 輸出 增加로 經濟 規模가 커져도 國民所得은 늘지 않기 때문에 體感景氣가 惡化된다.
韓銀은 "輸出 單價가 前 分期에 비해 2.9% 오른 데 비해 輸入單價는 4.7% 올라 交易條件이 惡化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한便 總輸出代金으로 輸入할 수 있는 物量을 뜻하는 所得交易條件指數(2000年=100 基準)는 3分期 中 149.2로 지난해 같은 期間(139.1)보다 7.3% 上昇했다.
純商品交易條件指數가 前年 同期 對比 8.2% 낮아진 代身 輸出物量指數가 16.9% 높아진 때문이다. 所得交易條件指數는 純商品交易條件指數에 輸出物量指數를 곱한 後 100으로 나눠 救한다.
송진흡記者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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