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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財界 목소리 듣고 싶다”… 全經聯과 20日 세미나|東亞日報

與 “財界 목소리 듣고 싶다”… 全經聯과 20日 세미나

  • 入力 2006年 3月 14日 03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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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首腦部와 主要 企業 最高經營者(CEO)들이 出資總額制限制度 等 企業 懸案에 對해 討論하는 非公開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13日 全國經濟人聯合會와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與黨과 財界 代表들은 20日 서울 汝矣島 全經聯會館 19層 大會議室에서 大規模 세미나를 하기로 合意했다. 세미나에는 열린우리당에서 鄭東泳 黨議長을 비롯해 金한길 院內代表, 강봉균(康奉均) 政策委議長 等 10名 以上의 現職 議員이 參與할 豫定이다.

財界에서는 全經聯의 강신호(姜信浩) 會長과 조건호(趙健鎬) 副會長을 비롯해 主要 그룹 代表, 系列社 CEO 等 20餘 名이 參席할 豫定이다. 2名 안팎의 大企業 CEO는 이날 세미나에서 講演도 할 豫定이다.

全經聯 側은 “執權 與黨과 財界가 企業 懸案을 놓고 公式的으로 大規模 세미나를 여는 것은 이番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番 세미나는 姜 政策위議長이 全經聯 側에 要請해 成事된 것으로 알려졌다. 財界는 세미나에서 △出冢弟 等 各種 規制의 問題點 △敵對的 引受合倂(M&A)에 對한 對備策 마련 必要性 △企業 投資 現況 △韓美 自由貿易協定(FTA) 必要性 等 財界 懸案에 對해 說明하고 對案을 提示할 豫定이다.

이番 세미나 外에도 最近 與黨의 大企業 政策에는 變化의 兆朕이 보이고 있다. 全經聯 等 經濟團體에 企業 規制와 關聯한 與黨 議員들의 資料 要請이 크게 늘었으며 與黨 議員들이 非公開로 企業 現場을 訪問하는 境遇도 增加하고 있다.

姜 政策위議長이 最近 出冢弟 廢止의 必要性을 公開的으로 言及한 것도 이 같은 變化의 흐름과 無關치 않은 것으로 分析된다. 財界는 與黨의 變化 움직임에 相當히 鼓舞돼 있다.

李承哲(李承哲) 全經聯 常務는 “이番 세미나는 政治人과 企業人의 認識差를 좁히는 좋은 機會가 될 것”이라며 “與黨 議員들이 企業 現實을 제대로 理解하고 立法 活動에 反映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財界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一角에서는 與黨의 움직임을 地方選擧를 앞두고 經濟界의 歡心을 사려는 一種의 제스처로 解釋하는 視角도 있다. 特히 鄭 議長 體制 出帆 以後 열린우리당 안에서 相對的으로 ‘實用 勢力’이 힘을 얻으면서 姜 政策위議長을 中心으로 變化를 試圖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黨內 反撥에 부닥칠 것이라는 展望도 있다.

匿名을 要求한 財界의 한 關係者는 “與黨 內에 企業 規制 必要性을 主張하는 목소리가 있고 規制 緩和에 對해 一部 市民團體 等의 反撥도 만만치 않은 것이 儼然한 現實”이라며 “與黨의 政策 基調가 쉽게 變하리라고는 期待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정훈 記者 sunshade@donga.com

김재영 記者 j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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