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는 이날 靑瓦臺에서 노무현(盧武鉉) 大統領 主宰로 國務會議를 열고 企劃豫算處가 提出한 2005年度 一般會計 豫備費 支出案을 審議 議決했다.

支出案에 따르면 2005年度 一般會計 一般豫備費에서 不動産對策 弘報를 위해 모두 43億7300餘萬 원을 쓰며 이 中 財政經濟部가 6億5557萬 원을, 國政弘報處가 37億1780萬 원을 쓰게 돼 있다.

財政經濟部가 使用하는 弘報費는 公聽會와 온라인 弘報, 輿論調査에 쓰이며 國政弘報處는 이 돈을 全額 言論 廣告 製作費와 廣告費에 使用한다. 한便 國政弘報處는 이 돈에 對한 執行計劃을 세우면서 大部分의 廣告費를 TV에 策定하고 新聞廣告費는 別途로 策定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論難을 빚고 있다.

國政弘報處 關係者는 “確定되지는 않았으나 TV에는 26億 원을 쓸 計劃이며 新聞은 모든 媒體를 合쳐 2億∼3億 원을 쓸 것”이라며 “TV 캠페인 爲主로 廣告計劃案이 세워지면 新聞廣告는 아예 안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강명 記者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