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社會貢獻에 1億4100萬원 寄附…데뷔 10周年記念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3日 15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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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妹 듀오 ‘악뮤(AKMU)’(이찬혁·이수현)가 데뷔 10周年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實踐했다.

23日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악뮤는 社團法人 푸른아시아, 세브란스病院, 韓國靑少年相談福祉開發院에 總 1億4100萬 원을 寄附했다. 그間音樂旅程을 함께해준 팬들에 對한 感謝의 마음을 담아 팀 데뷔日人 4月7日에서 着眼해 各寄附處에 4700萬 원을 傳達했다.

이番寄附金은 몽골 氣候變化對應 및 沙漠化防止를 위한 ‘악뮤 사랑의 숲’ 造成, 低所得重症難治疾患患者支援, 孤立·隱遁學校 밖 靑少年의 心理情緖支援과 對人關係增進 프로그램 運營等 여러 分野에 걸친 社會貢獻活動에 쓰인다. 幼年時節을 보낸 몽골과의 因緣, 社會適應에 어려움을 겪는 靑少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악뮤의 眞心을 反映해 氣部處를 決定했다.

악뮤는 2014年 데뷔 以來 꾸준한 寄附와 奉仕等을 통해 善한 影響力을 傳播하고 있다. 지난 2013年 세브란스 病院心臟病患者後援의 밤 公演을 펼쳤다. 以後에도 持續的인 支援을 통해 患者와 家族들을 위한 사랑을 實踐했다.

最近盛況裏에 幕을 내린 全國투어 ‘악뮤토피아(AKMUTOPIA)’에서는 自立準備靑年 110名을 招請해 이들의 文化經驗擴大 및 情緖支援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서울大學校 어린이病院을 찾아 患兒들을 위한 작은 音樂會를 열고 順天保育院을 깜짝 訪問해 아이들을 위한 公演을 펼쳤다.

한便 악뮤는 最近 데뷔 10周年 프로젝트를 稼動, 公式 팬덤名 ‘惡카데미(AKKADEMY)’를 公表하고 오는 6月15~16日 서울 송파구 올림픽公園 케이스抛돔(KSPO DOME·옛 體操競技場)에서 ‘2024 악뮤 10周年 콘서트 [10VE]’를 開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