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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루토’ 72卷 無料貸與… ‘24時間 有效’ 꼼수 指摘도|동아일보

네이버, ‘나루토’ 72卷 無料貸與… ‘24時間 有效’ 꼼수 指摘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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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膳物 받기’ 누르면 無料利用權 充電
안 자고 卷當 20分씩 終日 읽어야
“使用者 머물게 하려 다양한 行事”

만화 ‘나루토’ 표지. 이 작품은 ‘원피스’ ‘드래곤볼’과 함께 일본 만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사진 출처 나루토 공식 홈페이지
漫畫 ‘나루토’ 表紙. 이 作品은 ‘원피스’ ‘드래곤볼’과 함께 日本 漫畫를 代表하는 作品으로 꼽힌다. 寫眞 出處 나루토 公式 홈페이지
‘膳物 받기.’

19日 네이버의 웹툰 플랫폼 ‘네이버시리즈’에서 膳物 받기 아이콘을 누르자 全 世界에서 單行本 2億5000萬 部 以上 팔린 日本 漫畫 ‘나루토’ 利用權이 充電됐다. 곧바로 나루토를 貸與받아 無料로 보기 始作했다. 記者도 20餘 年 前 읽었던 漫畫지만, 才能 없는 天方地軸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나뭇잎 마을의 指導者인 好카게로 成長하는 이 이야기는 다시 읽어도 재밌었다. ‘나루토’는 1999年부터 2014年까지 日本 漫畫 雜誌 소년점프에서 連載된 漫畫다. 닌자라는 日本 特有의 素材를 土臺로 한 厖大한 世界觀과 魅力的인 캐릭터로 人氣를 누렸다.

該當 利用券 使用에 있어 가장 큰 問題點은 ‘時間’이었다. 나루토 單行本 72卷을 無料로 볼 수 있는 貸與權은 24時間 동안만 有效했기 때문이다. 1卷을 읽으니 23時間, 2卷을 읽었더니 22時間 남았다. 마음이 焦燥해지기 始作했다. 할 일 없는 週末에 貸與權을 받아 ‘몰아 보기’를 할걸 그랬다는 後悔가 몰려왔다. 卷當 定價보다 30% 割引된 金額인 3240원을 주고 漫畫를 所長해서 천천히 볼지 苦悶이 몰려왔다. 記者가 參與한 行事는 11∼24日 ‘나루토’ 單行本 72卷을 無料로 볼 수 있는 貸與權을 支給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72卷을 單 24時間 안에 읽는 것은 無理라는 點에서 ‘꼼수’ 이벤트라는 指摘이 나올 만했다. 72卷을 24時間 만에 읽으려면 卷當 20分씩 쉬지 않고 이어 읽어야 한다.

네이버시리즈는 ‘나루토’ 韓國語 版權을 保有한 漫畫 知識財産權(IP) 企業 DCW와 協力해 行事를 準備했다. 單行本 漫畫를 全卷 無料로 配布한 行事는 ‘나루토’가 最初다. 利用者들은 댓글에서 “名作은 다시 봐도 재밌다”, “나루토 全權을 空짜로 보다니 좋다”는 反應을 보였다. 다만 24時間 안에 漫畫를 읽어야 하는 哀歡도 느껴졌다. 利用者들은 “時間 制限 때문에 急하게 보고 있다”, “웬만하면 時間이 넉넉한 週末에 몰아 봐라”는 댓글을 달았다.

웹툰界에선 日程 짧은 時間 동안 作品을 公開하는 方式이 一種의 미끼 商品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이융희 文化硏究者(前 世宗사이버大 漫畫웹툰創作과 兼任敎授)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 以後 웹툰 成長勢가 주춤하다. 使用者를 오랫동안 머물게 하려고 웹툰 플랫폼이 다양한 行事를 열고 있다”고 했다.


이호재 記者 hoho@donga.com
#네이버 #나루토 #無料貸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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