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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테’ ‘디아길레프’ 뮤지컬이 된 藝術家의 삶|東亞日報

‘브론테’ ‘디아길레프’ 뮤지컬이 된 藝術家의 삶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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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人劇 ‘버지니아 울프’도 舞臺에

時代를 風靡한 實存 藝術家들의 삶을 照明하는 創作뮤지컬 3篇이 잇달아 舞臺에 오른다.

서울 鍾路區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브론테’는 19世紀 英國에서 小說家로 活動했던 세 姊妹의 삶을 재창작했다. 小說 ‘諸人 에어’를 쓴 첫째 샬럿, ‘暴風의 언덕’을 남긴 둘째 에밀리, ‘아그네스 그레이’ 等을 쓴 막내 앤이 그 主人公이다. 女性은 글을 쓸 수 없던 時代, 不遇했던 삶 한복판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6月 2日까지, 4萬∼7萬 원.

서울 鍾路區 예스24아트원에서 公演 中인 뮤지컬 ‘디아길레프’는 革新을 좇은 20世紀 러시아 발레團 ‘발레 뤼스’의 團長 세르게이 디아길레프의 이야기를 다룬 作品이다. 디아길레프가 天才 발레리노 니진스키, 首席 디자이너 브누아, 前衛的 作曲家 스트라빈스키와 함께 ‘봄의 祭典’을 準備하던 過程을 재창작했다. 6月 9日까지, 5萬∼7萬 원.

이달 23日 서울 中區 忠武아트센터에서 開幕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에세이 ‘自己만의 房’ 等을 남긴 20世紀 同名 英國 作家가 主人公으로 登場한다. 버지니아 울프의 小說 ‘댈러웨이 夫人’ 속 世上에 作家 自身이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을 2人劇으로 풀어낸다. 재즈와 클래식 間 크로스오버 넘버들로 構成됐다. 7月 14日까지, 4萬4000∼6萬6000원.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뮤지컬 #브론테 #디아길레프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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