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는 4月은 빛나는 寶石이 어울리는 달이다. 所重한 사람과 특별한 사람을 위한 寶石 膳物은 景氣 不況에도 特有의 아름다움으로 꾸준히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特히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밀렸던 結婚式이 늘면서 럭셔리 주얼리에 對한 需要가 꾸준히 늘고 있다. 統計廳에 따르면 지난해 婚姻 件數는 總 19萬4000餘 件으로 前年보다 1% 增加하며 12年 만에 增加勢를 보였다. 流通業界 關係者는 “코로나로 인해 미뤄뒀던 結婚式이 늘며 禮物에 對한 需要도 함께 增加勢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7日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最近 5年間 롯데百貨店의 럭셔리 주얼리 賣出 伸張率은 年平均 30%에 達했다. 올해 1∼2月 亦是 前年 同期 對比 15% 增加하며 持續的인 成長勢를 維持하고 있다. 롯데百貨店은 프랑스 名品 브랜드 루이뷔통이 선보인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單獨 販賣한다. 이番 달 Q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寶石의 王’ 다이아몬드 製品을 紹介한다.
특별한 約束… 오래 記憶하고 싶은 설렘을 담아
루이뷔통, 별 模樣의 꽃 ‘모노그램 스타컷’ 出市
피아제 ‘메타포리아 컬렉션’ 옐로-화이트 弔花 印象的
루이뷔통이 선보이는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루이뷔통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디자인한 이番 컬렉션은 自己 自身 或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맺는 특별한 紐帶, 삶의 意味 있는 瞬間들을 記念하는 다이아몬드의 意味를 살렸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에는 LV 모노그램 스타컷과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가 使用됐다. 루이뷔통을 象徵하는 LV 모노그램 스타컷은 大膽한 디자인인 모노그램 플라워를 表現한 것으로 1896年 조르주 루이뷔통이 처음 디자인한 별 模樣의 모노그램 플라워를 담아 끝이 뾰족한 53個 面으로 構成된다.
製品群은 節制된 디자인의 유니섹스 밴드와 링, 스터드, 펜던트 等으로 構成됐다. 이 中 링은 1920∼1930年代 가스桶 루이뷔통이 그의 가방을 裝飾했던 아르데코 스타일의 V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企劃됐다. LV 모노그램 스타컷 디자인 다이아가 메인으로 들어가거나 아예 링 全體를 뒤덮었다.
펜던트와 스터드度 브릴리언트컷과 모노그램 플라워 다이아몬드를 통해 調和를 追求하며 골드와 두 가지 컷의 다이아로 完成된 製品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該當 컬렉션 購買者들에게는 鑛山부터 製造 課程까지를 모두 公開하는 다이아몬드 認證書를 提供한다. 서울 松坡區 루이뷔통 롯데 蠶室 에비뉴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의 時計 브랜드 피아제는 自體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 中 ‘메타포리아 컬렉션’은 18k 옐로 골드와 화이트골드 간 高級스러운 色相 調和가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알라타 커프 워치’는 約 8.46캐럿의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 50個가 들어갔으며 以外에도 8.3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42個가 들어간 時計다.
알라타 링에는 2.23캐럿 1個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가 메인으로 들어갔으며 79個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가 함께 세팅됐다. 알라타 이어커프 亦是 2個의 페어 컷 다이아와 361個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로 構成된다.
이탈리아 名品 브랜드 프라다는 파베 다이아몬드가 繡놓아진 ‘이터널 골드 브로치’ 製品을 公開했다. 마리오 프라다가 1913年 처음 선보인 프라다만의 二元的이고 破格的인 感性을 具現한다는 前提下에 幾何學的인 실루엣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定했다. 컬러로는 화이트골드 素材로 製作됐으며 세팅으로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놓였다.
後面에는 레이저 컷 로고가 촘촘히 놓였으며 가로 길이는 3.5㎝이다. 프라다 오프라인 賣場을 통해 注文 製作으로 進行되며 價格은 要請 時 프라다 側에서 算定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서영 記者 c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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