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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際會議 世界 1位 目標…유인촌 “韓國版 다보스포럼 育成”|東亞日報

國際會議 世界 1位 目標…유인촌 “韓國版 다보스포럼 育成”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5日 17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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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韓國版 다보스 포럼의 誕生을 돕겠습니다.”(유인촌 文化體育觀光部 長官)

政府와 觀光業界가 國際會議 開催 件數 世界 1位 ‘K-마이스(MICE : 企業會議·褒賞觀光·컨벤션·展示)’ 時代를 열기 위해 힘을 모은다.

文化體育觀光部, 韓國觀光公社는 25日 午後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2024年 第1次 韓國 마이스産業 發展協議會’의 一環으로 ‘마이스 글로벌 跳躍 宣布式’을 開催했다. 유인촌 長官을 비롯한 政府와 地方自治團體, 公共機關, 마이스産業 關係者 等 200名이 모여 마이스産業의 世界的 跳躍을 다짐했다.

文體光는 2028年까지 K-마이스 時代를 열기 위해 ▲國際會議 開催 件數 1400件(世界 1位) ▲外國人 參加者數 130萬名 ▲外貨 獲得額 30億달러 達成을 3代 目標로 定했다. 아울러 이를 達成하기 위한 ▲地域·民間과의 協力(Collaboration) ▲마이스 類型의 多樣한 融合(Convergence)을 ▲마이스企業과 産業의 世界 競爭力(Competitiveness) 確保 等 3C戰略도 提示했다.

柳 長官은 이날 觀光公社, 地域 마이스 專擔組織, 民間 業界, 靑年 代表 等 國內 마이스 産業界를 代表하는 參加者들과 글로벌 再跳躍을 위한 共同 宣言에 나섰다. 다짐文에는 ▲民官 相互 協力 强化 ▲國內外 協力을 통한 國家 競爭力 强化 ▲地域發展均衡 ▲디지털 力量 强化 ▲未來形 마이스 産業 基盤 마련 等을 위해 함께 協力키로 하는 內容이 담겼다. 文體光는 宣布式 後 韓國 마이스産業 未來 비전 實現 위한 3C 戰略을 深度있게 論議하고 意見收斂을 거쳐 ‘第5次 國際會議産業 育成 基本計劃’에 反映할 計劃이다.

유인촌 長官은 이날 “外國人 參加者 130萬名, 外貨 獲得 130億 달러 達成을 위해 熱心히 한 番 뛰어보겠다”며 “쉽지 않겠지만 긴 呼吸으로 政府, 地自體, 民間이 함께 協力한다면 다시 한 番 마이스의 奇跡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柳 長官은 “지난해부터 마이스 關係者 여러분들을 만나 現場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苦悶했다”며 “2028年까지 메가級 國際會議 10個 程度를 幼稚하고, 海外 弘報에 總力을 기울이겠다”고 約束했다.

이어 “各 地域만의 시그니처 國際會議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 韓國版 다보스 포럼의 誕生을 돕겠다”며 “隣近 地域들이 協業할 수 있는 마이스 원 벨트를 構築, 地域의 마이스 力量을 키우겠다”고 했다. 이어 “觀光分野의 高附加價値 分野인 마이스가 確實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强調했다.

서영충 觀光公社 社長 職務代行은 “政府는 올해 인바운드 觀光客 2000萬名이라는 歷代 最高의 目標를 設定하고 있다”며 “挑戰的 目標를 達成하기 위해서는 인바운드 觀光의 한 軸을 擔當하고 있는 마이스 産業의 役割이 어느 때보다도 더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그는 “工事도 올해부터 特히 地域에서 開催되는 마이스 行事 支援을 더욱 强化하는 方向으로 支援 制度를 改編했다”며 “이 자리에 모인 參加者 모두 韓國 마이스 産業의 새로운 跳躍이라는 共同의 目標 아래 實質的인 協力을 더욱 擴大해 나가자”고 强調했다.

國內 마이스産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6年부터 2019年까지 國際協會聯合(UIA) 集計 國際會議 開催 順位 基準 世界 1~2位를 記錄했다. 그러나 코로나19 以後 國際會議 開催 件數가 移轉 對比 30% 水準으로 낮아지고 首都圈 偏重까지 나타나고 있는 狀況이다.

文體部와 公社는 마이스 産業 回復을 위해 地域과의 協力을 强化한다. 地域 마이스 專擔組織이 地域戰略産業 ‘시그니처 國際會議’를 發掘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地域 시그니처 國際會議’가 ‘韓國版 다보스 포럼’으로 成長해 K-마이스의 發展을 이끌도록 段階別로 뒷받침한다.

地域의 마이스 開催 力量을 한 段階 끌어올리기 위해 國際會議複合地區 制度를 改編한다. 國際會議複合地區란 國際會議施設을 中心으로 호텔, 쇼핑몰 等 聯關 施設을 集積化한 곳으로, 現在 7곳에서 2곳을 더 指定한다. ‘豫備 國際會議 地區’를 新設해 發展 可能性은 있으나 法的 要件으로 政策的 支援에서 疏外됐던 地域의 成長도 돕는다. 아울러 國際會議 誘致·弘報·開催·觀光코스 提供 等 全般의 過程에서 隣近 地域들이 效率的으로 協力할 수 있도록, 2個 以上의 國際會議複合地區를 連繫하는 ‘마이스 원벨트’ 構築을 支援한다.

2028年까지 外國人 參加者 1500名 以上인 大型 國際會議 10個를 誘致한다. 이를 위해 觀光公社 海外 支社에 設置된 ‘마이스 海外誘致 據點網’도 現行 9곳에서 18곳으로 2倍 늘린다. 아울러 觀光公社와 地自體, 地域 마이스 專擔組織, 마이스 業界 等으로 構成한 地域 ‘民官協力 共同 誘致委員會’를 韓國 마이스産業 發展協議會를 통해 運營한다.

文體光는 韓國에서 만들어진 K-마이스가 世界的 水準의 國際會議로 成長할 수 있도록 支援한다.

文體光는 “旣存의 國內 會議, 小型 國際會議라고 해도 世界的 水準으로 成長할 潛在力이 있다면 積極 發掘해 ‘K-마이스’로 成長하도록 支援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K-마이스가 展示·公演·祝祭 等 文化콘텐츠, 스포츠 行事 等과 融合해 韓國만의 獨特한 大型 國際이벤트로 成長하도록 마이스 支援 政策을 柔軟化할 것”이라고 했다.

世界的으로 사랑받는 K-컬처의 人氣를 마이스産業에도 連繫한다. 企業 會議, 褒賞觀光 等 防寒 團體 參加者를 對象으로 國家別 맞춤型 K-콘텐츠 프로그램을 開發하고 展示博覽會 等에 訪韓한 個別 參加者에게는 디지털 案內 서비스를 運營해 맞춤型 文化觀光 서비스를 提供한다. 이를 통해 韓國 再訪問을 誘導하는 K-마이스 事業 모델을 構築한다.

마이스産業의 世界 競爭力을 確保하기 위한 디지털 革新, 人力 養成도 支援한다. 文體部와 公社는 ‘디지털 革新 마이스 프로젝트’를 稼動, 마이스 行事에서 必要한 人工知能(AI), 位置基盤 서비스 等의 디지털 技術을 利用券(바우처) 形態로 마이스 企業에 提供한다. 마이스産業 專門 人力 養成도 積極 支援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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