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새 MC에 南希奭…金信英엔 下車通報

東亞닷컴
入力 2024年 3月 4日 15時 38分

이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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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남희석이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 進行者로 拔擢됐다.

4日 KBS는 “全國노래자랑의 새 進行者로 남희석이 確定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故(故) 宋海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金信英에게 感謝드린다”며 “새로운 進行者 남희석에게 應援付託드린다”고 했다.

남희석의 첫 放送分은 오는 31日放映될 豫定이다.

앞서 이날 金信英所屬社氏제스 스튜디오는 “金信英이 오는 9日仁川西區便錄畫를 끝으로 下車를 通報받았다”고 알렸다.

所屬社側은 “製作陣이 MC 交替를 通報받고 지난주 唐慌해하며 連絡했다”며 “金信英은 2年餘間全國을 누비며 달려온 製作陣과 힘차게 마지막 綠化에 臨할 것”이라고 했다.

전국노래자랑은 國內最長壽藝能 프로그램이다. 宋海는 1988年 5月부터 2022年 6月까지 34年間進行하며 世界最高齡 MC로 英國 기네스에 登載됐다. 宋海가 世上을 떠난 後金信英이 2022年 10月 16日放送分부터 進行을 맡았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