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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督 홍상수·製作 김민희 ‘旅行者의 必要’, 베를린서 好評 “詩的인 幻想物”|東亞日報

監督 홍상수·製作 김민희 ‘旅行者의 必要’, 베를린서 好評 “詩的인 幻想物”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23日 14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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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필요’ 의 배우들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수석 프로그래머.
‘旅行者의 必要’ 의 俳優들과 베를린 國際映畫祭 執行委員長과 首席 프로그래머.
홍상수 監督의 新作 ‘旅行者의 必要’가 最近 第74回 베를린 國際映畫祭 競爭 部門 월드 프리미어 上映을 通해 公開된 가운데, 現地 媒體들이 “실존적이고 詩的인 幻想物” 等 好意的인 反應을 냈다.

製作社 (週)映畫製作電源社는 23日 ‘旅行者의 必要’에 對한 現地 媒體 및 外信의 評을 公開했다. 앞서 홍상수 監督과 俳優 이자벨 위페르, 권해효, 조윤희, 김승윤, 하성국 等 ‘旅行者의 必要’팀은 지난 19日(現地時間) 프리미어 上映에 앞서 포토콜,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 카펫 等 公式 行事에 參席했다.

더 필름 스테이지(The Film Stage) 로리 오코너는 “홍상수의 ‘旅行者의 必要’는 最近 몇年 間 나온 그의 作品 中 가장 재미있는 作品으로, 新鮮한 空氣처럼 當身을 스쳐가는 映畫이다”라고 評했다.

이어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 조나단 롬니는 “모든 샷에서 홍상수가 드러나는 映畫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映畫가 있었던가?-그러나 다른 作品들 보다 더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魅惑的인 作品 中 하나”라면서 “妙하게 같아 보이는 길이라 여겨질 때 조차도, 이 映畫의 새로움은 微妙하며, 부드럽게 당혹스럽고, 그러면서 正말 큰 滿足感을 준다”고 好評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베를린 國際映畫祭에 參席한 프랑스 俳優 이자벨 위페르
리틀 화이트 라이즈(Little White Lies)의 데이비드 젠킨스는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作品에서 즐거움을 주는 떠돌이 人物을 통해 그女가 偉大한 코미디 演技者 中 한 名임을 證明했다, 이 映畫는 홍상수 監督의 가장 드러내놓고 웃기는 映畫 中 하나다, 그냥 그女가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며 映畫 속 이자벨 위페르의 魅力을 稱讚했다.

더불어 爐底에버트닷컴(RogerEbert)의 로버트 대니얼스는 “홍상수 作家/監督의 너무나 즐겁게 미칠 듯이 웃기는, 그러면서 確實하게 神祕로운 ‘旅行者의 必要’는 監督과 俳優의 세 番째 協業으로 그 세 作品 中 確實하게 最高의 作品이다”라고 밝혔으며 버라이어티(Variety) 가이 롯地圖 “‘旅行者의 必要’는 지칠 줄 모르는 이 韓國 作家의 장난氣 섞인 不可解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映畫다” 等의 評을 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을 앞두고 ‘여행자의 필요’ 감독 및 배우들
베를린 國際映畫祭 記者會見을 앞두고 ‘旅行者의 必要’ 監督 및 俳優들
그 밖에도 “同時에 異常하면서 獨創的이고, 웃기면서도 乾燥하다” “이자벨 위페르가 빛나고 있는 실존적이고 詩的인 幻想物”이라는 好評이 있었다.

한便 ‘旅行者의 必要’는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監督이 세 番째 協業韓 作品이다. 以前 作品들처럼 이 映畫에도 홍상수 監督의 戀人인 俳優 김민희가 製作室長에 이름을 올렸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監督의 ‘다른나라에서’(2012)와 ‘클레어의 카메라’(2017)에 出演했다. 올해 上半期 國內에서 開封 豫定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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